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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공포영화 III 이건 무슨 내용일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B급영화 한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엔 B급 영화들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신선하게 가지고 있지만, 요즘 제가 고르는 영화는 다 난해하네요.. 그냥 제가 무식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요 III라는 영화입니다.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솔직히 본지도 조금되었지요.) 2015년도 러시아 공포영화 입니다. 문득 드는 내용이지만, 공포영화 별로 안좋아하시거나, (이거 더 보면 다 안좋아하실수도..) 아니면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잔인하거나 무서운거 잘 못보겠다 하시는 분들 요거 입문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무슨 역병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마치 그럴싸해 보였거든요 어느 시골마을에 자매가 살고 있습니다. 종교도 믿고 정..
VHS결말은 도대체 머지? 옴니버스식 공포영화 VHS3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첫 포스팅을 하네요 많이 게을러진건지 본업에 충실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취미생활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건 참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VHS3편입니다. 부제목이 붙죠 바이럴이네요 요즘에 SNS를 소재로도 하는 공포영화들이 꽤 늘었습니다. VHS3 Viral 그리고 한참 전에 나왔었습니다. 2014년도네요 전 이걸 작년에 봤답니다. 옴니버스식 공포영화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VHS 시리즈는 유명하기도 하지요 좋아합니다. 근데 좀 전편들에 비해 제가 스릴을 느끼는 부분이라던지 무서운 부분들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의 심장이 발전을~!~! 이런것쯤이야~~ㅎㅎ 옴니버스식 공포영화는 한 영화에 여러편의 공포..
류덕환 조복래 주연의 혼자하는 숨박꼭질 야광BJ의 매력속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우연찮게 접하고 나서는 뒤늦게 나마 보았습니다. 바로 류덕환 조복래 주연 혼숨 : 혼자하는 숨박꼭질 줄임말인가 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류덕환님의 연기가 볼만 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프리카 티비라는 요즘것의 소재로 사용하여 진부한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BJ들 인터넷에 나도는 영상들을 몇번 봐왔지만, 정말 비슷하더군요. 평소에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혼숨 보고나서 한번 봐봤습니다. ㅎㅎ 진짜 류덕환님 연기 잘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별풍선 터지고 이런것들도 참 생소하니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에 카메라를 붙여서 다니는 시점 자체가 몰입도를 더한 것 같습..
B급공포영화 미친산타 사일런트 나이트 (Silent Night,2013) 오늘은 본연의 주제 B급공포영화 한편 몰고 왔습니다. 하물며 잔혹동화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물론 진짜 산타는 아니지만요, 처음부터 죽이고 죽이고 죽일때~ 어랏~~ 요것봐라 했습니다. 뭔가 또 특수성이 있거나, 사연이 어마어마하거나 그렇지 않고 슬래셔로만 간다면 또 막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신다거나, 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어랏~ 이랬는데, 마지막엔 머지??로 끝나버린 훈훈한 B급의 정체성을 다시금 저에게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스티븐 C, 밀러님이 감독이신데요. 이분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전에 머로더 퍼스트킬 같은것도 익스트랙션 이런 훈훈하고 늘 총을 달고 살아야만 하는 영화들을 잘 만드셨는데, 요건 약..
B급공포영화 더마인즈아이 (The Mind's Eye, 2015) 한남자가 길을 걷다가 경찰들에게 잡힙니다. 구금 중 닥터 슬로박이라는 박사를 만나 그의 꼬임에 넘어가 그의 연구소로 갑니다. 구금 아니면 연구실행. 선택의 여지도 없었을 뿐더러 그는 여자친구인 메도우즈 마저 그와 같이 있다는 말을 듣고 주저 없이 그의 연구소로 향합니다. 이 영화 더 마인즈 아이는 잘생긴 배우가 나오지 않고 이쁜 배우가 나오지 않고 화려한 염력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딱 B급 만큼만 딱 고만큼인 소재와 스토리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 염력을 부릴때는 쉭쉭 하는 다 되는 요즘 염력과는 달리 굉장히 초집중해서 해야만 해서 영화의 흐름상 좀 어긋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총이 빠르지요 그렇게 염력해대는 염력이 빠르겠습니..
2017년 공포영화 바쁜 사다코 링스 요새 영화출현하시느라 바쁜 사다코양 이번엔 서양 진출했습니다. 바로 2017년 핫한 공포영화 링스입니다. http://hinesisy.tistory.com/106 위에 클릭하시면 사다코대 카야코 리뷰가 있습니다. 본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우리 사다코양 매우 바쁨을 자랑하며 이제 또 서양에 갔습니다. 링을 서양판으로 몇번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인가?`` 아니야 두번은 본것같아요~~ 동양의 링과 서양의 링을 살펴보자면 사다코가 동양께 더 정서적일런지는 모르겠지만, 훨 더 무서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두두두둑~~ ㅋㅋㅋㅋㅋㅋ 서양의 링스는요 저는 볼만했던게 제가 B급공포영화 좋아하잖아요? 근데 딱 그런 내용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뭐 아주 B급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