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견자단 주연의 칠검 ( Seven Sword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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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견자단 주연의 칠검 ( Seven Swords, 2005)




여명, 견자단 주연의 칠검을 보았습니다. 




#견자단


뭐 말해 뭐하겠습니다. 우리 자단이 형 나왔는데 무조건 봐야되지요.


라고 생각을 하고 틀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깜짝 놀란건 자단이 형이 한국말을 한다는거~~~~


그리고 배우 김소연님이 나온다는거~~


약간 배역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견자단과 김소연의 사랑도 볼만은 합니다. 


애절하지만 이해못하는 애절함


자단이 형은 액션할 때가 제일 멋있지요.


한국말을 해서 대사를 하는 노력의 모습이 멋지긴하지만,,


너무 어색했다는 평이..


사실... 이왕 하실거 연습좀 더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상대적으로 김소연씨는 뭐 우리나라말이니까 매끄러운데 반해


상대 견자단님의 대사가 너무 부자연스러워 먼지 잘 못알아 먹겠습니다. 



자단이 형 실망...


중국 청나라 쯤 되어보이는 배경에 금무령이라는 걸 내립니다. 


무술을 쓰지 말라고 쓰는사람 다 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악역을 거친 녀석들을 보내서 죽이고는 하지만,


좀 싸이코 같은 애들이 막 죽이고 댕깁니다. 


그래서 , 뭐 또 뻔한 난세를 평정할 7개의 검


그래서 칠검인가 봅니다. 


그리고 7인의 무사들이 결성이 되어


이들과 대립구도를 맺게 됩니다. 


하여간 액션은 잘싸우긴 합니다. 


허나,


솔직히 저 대체적으로 영화에 대한 이해를 100% 다 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견자단 형의 어색한 대사도 그랬고


전개자체가 빠를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고,


먼가 암튼 흐름이 좀 아쉽습니다. 


장담하건데,, 감독빼고 영화 흐름 자체 누가봐도 


잘 이해 못할겁니다. 


ㅎㅎㅎㅎ


매력적인 캐릭터로는 여명이 되겠지요


지혜로운 무사같은 역할로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유가량 이분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현역처럼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전 #유가량 이분


예전에 강시에서 어릴적에 처음 봤습니다. 


도사같은 배역으로 나와서 인상깊었는데


그때가 벌써 몇년도입니까


여전히 무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탄했습니다. 


나이를 먹지 않네요~~


항상 대쪽같은 사부역할로 많은 편을 찍었었죠


대단하십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별로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오랫만에 여명만날 수 있었고 견자단형도 만날 수 있어서


그런 분들의 팬이시라면 봐야지요~~


#영화 칠검


하지만 킬링타임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우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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