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및 치킨회식 매우 좋아요~

삼겹살 및 치킨회식 매우 좋아요~ 

회식은 정말 즐거운 시간입니다.

예전처럼 막 그렇게 술 먹이는 직장상사도 없어지는 분위기이고

좀 회식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뭐 회사 분위기마다 다를 수 있지요.

여러 직급들이 어울리면 아무래도 힘든 회식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말단은 아니기에

전 회식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말단이어도 뭐 분위기를 헤치는 사람이 없어서...

지난주 강남에서 술을 마셨더랬지요~

치킨부터 조용히 달렸습니다.

아 ~ 오랫만에 먹는 치킨의 맛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여기에 쏘맥을 무려 몇잔을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해졌더랬죠~~~

그리고는 중간에 기억이.....

그리고 또 정신을 차려보니 삼겹살집에 있더군요.

그리고 밥을 볶아 먹고 있었습니다. 

엉엉엉엉엉

그날 부모님에게 술을 뭐 이리 많이 먹고 오냐고 혼나고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그래서 밤에 먹는거 자제하고 있는데

이날 식욕 다 풀어버리고

삼겹살은 또 무지 먹었다고 하네요....

살찌는 가을인가 봅니다.

모두 적당적당히 먹고

무사귀가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