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조선모밀에서 판모밀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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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조선모밀에서 판모밀 먹다.



판모밀은 왠지 살이 안찔 것 같은 느낌이어서


판모밀을 먹었더랬지요.


근데 면은 다 비슷하다는 말이 나도네요.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죠.



동탄에 있는 조선모밀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요.


괜찮더라고요


점심때는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열심히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운동을 하고


나오다가 조선모밀이라는 곳을 가봤는데


시원하게 판모밀 한판 뚝딱하고 왔습니다.




면을 너무 좋아해서리


두판도 먹겠다는 심정이었지만,


요즈음 다이어트하느라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해서


진짜 꾸~~욱 참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하니 괜찮았구요.



요 가격이면 점심한 끼 떼우기 괜찮지 않나요?


이제 가을이고 찬바람이 들어 인기야 좀 줄겟지만


생각날 것 같아요~


면의 끊김자체가 무뚝뚝한 사내아이처럼


뚝뚝 끊기는게 메밀함량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오래전 시골에서 먹던 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소 현대적인 맛이었어요.



낮에는 살짝 더워서 면이 생각날 때


판모밀 어떠신가요??


아침저녁으로는 너무 추워서


우동도 생각나고..


이리저리 다 면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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