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의 향연 조금야하지만 불편한 영화 개아빠
B급영화의 향연 조금야하지만 불편한 영화 개아빠 개아빠라고 그래서 머지머지 하다가 보았습니다. 약간은 불편해지는 영화? 말 그대로 개아빠더군요. 먼가 세익스피어등등을 얘기하면서 작품성을 나타낼듯 하지만, 전혀 귀에 와닿지 않음이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성인영화여서 약간의 배드씬이 있긴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기도 합니다. 개아빠 주연으로 나오신 그 분은 윤동환님이라는 배우님인데 확실히 카리스마는 있는듯, 그리고 그 분이 감독을 하셨네요. 이런류의 성인영화는 있지만, 먼가 모르게 어쩐지 단편영화의 색깔 정도를 담았다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 감독님만의 세계가 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한국을 떠나서 외국생활을 꿈꾸는 도중 이 여주인공을 만나고 사랑에 빠집니다. 약간 이런접근방식이 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