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이나 영화 아저씨 같은 영화인줄 알았다.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A BLUEBIRD IN MY HEART 영화 아저씨 나 레옹같은 영화가 참 유행한 이유가 있었다. 그마저도 액션씬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요즘엔 이런영화 찾는게 어렵다. 그땍 뙇 봤던게 이 포스터였다. 포스터에 속았다. 물론 액션씬이 안나오거나 하는건 아니다. 허나 아저씨의 원빈같은 액션씬이나 뭐..이퀄라이저 같은 영화는 아니었다는 게 함정이었다. 뭐 엄청 잘하는 특수공작원느낌도 아니고, 중앙에서 좀 놀았구나? 하는정도인 것 같다. 숙박업소를 하는 모녀가 있다. 여기에 지금 막 출소해서 (과거는 나오지 않았다.) 그 집에 산다. 매일 같은시간 전화를 받아야 하고 이런 제약도 있고, 일을 잡으면 잡았단 신고도 해야한다. 아 맞다 ~ 지금부턴 스포있음. 이 장면에서 보통은 사람은 아니구나 라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