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애플렉주연 게빈오코너 감독의 어카운턴트 악당의회계사( The Accountant,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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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애플렉주연 게빈오코너 감독의 어카운턴트 악당의회계사( The Accountant,2016)




매력적인 캐릭터가 떴습니다. 


어카운턴트의 악당들의 회계사 밴 애플렉이 


연기한 크리스찬 울프역이지요.


정말 자폐의 모습과 


킬러 회계사 여러가지 모습들을


이렇게 한 사람의 연기로 다 잡을 수 있다니


정말 명배우는 명배우더군요.




약간은 어눌한 말투지만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말투


정확한 표현


위의 사진속에서도 센스있는 


회계사로서의 모습들이 그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빠져들게 합니다. 


계속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을 영화 어카운턴트


자폐아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천재인 그


동생인 브랙스와 함께


남다른 교육을 받아오며 커옵니다. 


여러가지 무술실력과 천재적인 머리로서 회계사의 실력과


더불어 철두철미한 정확성까지 겸비하면서


모든 행동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으로


꼬리를 잡히지 않은 채 


낮과 밤 다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밴 에플렉이 약간 이중성이 있는 캐릭터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배트맨도 마찬가지였고,


전 개인적으로 데어데블에서부터


그의 매력을 잘 알아봤었죠.



어카운턴트에서도 낮에는 착한 회계사의 역할


그리고 밤에는 킬러와 악당의 회계사의 역할등



그만이 연기할 수 있는 이중적인 매력들이 있나봅니다. 



끝내는것에 집착하면서


자신을 학대하는 모습도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솔로몬 그런디는


월요일에 태어나서 화요일에 세례받고


수요일에 결혼하여 목요일에 병들었고


금요일에 위독해져 토요일에 눈을감아


일요일에 묻혔나ㅔ


솔로몬 그런디는


그렇게 살다 갔네"


읊조리는 모습조차 엄청난 매력적인 밴애플렉


이 영화에서 다른사람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지만


솔직한 표현들이 너무나 웃기고


재미로 다가오게 될줄 몰랐습니다.



속편들이 꼭 나와서


여주인공과 그리고 동생과


밴 에플렉이 맡은 큰 매력쟁이 캐릭터때문에


주위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묻혀버린듯한


그런 아쉬움이 남지만


꼭 속편으로 


이런 아쉬움을 풀어주길 바라며


안보신 분들은


아래공감 누르시고~


꼭 보세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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