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에단호크 멋짐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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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에단호크 멋짐폭발~!



이 영화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개봉전부터서도 짱짱한 배우들이 스스로가 이 영화의 마케팅이 되어준 영화


매그니피센트7 입니다. 



우리 이병헌 형님의 영화이기도 하죠


정말 늙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얼핏 봤습니다만


정두홍 감독이랑 액션지도를 받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두분다 멋지시더군요


상당히 매력있는 빌리 락스역을 맡으셨습니다. 


한마디한마디 농담도 괜찮았고 센스 있었습니다. 


제가 주목하고 싶은 배우는


덴젤워싱턴도 멋있고 크리스 프랫도 멋있었지만


에단 호크 이분입니다. 



그냥 툭툭 멋부린듯 담배를 피우지만,


총을 잡을때


방아쇠를 당기기 전의 그 모습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농담도 섞고 거친 역할이지만


표정에서 나오는 그 연륜과 멋짐이 정말 매그니피센트7에서 매력 


터졌습니다. 


배역하나에 이렇게 녹아들 수 있는지.


일단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덴젤 워싱턴이 평화로운 마을을 무력으로 점령한 나쁜놈을


총으로 쏘는거죠


실제로 이 영화에서 단순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부영화에서 흑인이 주연을 맡았다는 이슈와


상당히 멋진 배우들이 이 영화에 주연으로


대거나온다는 점은 이 단순한 스토리를 


굉장히 빛이나게 해주는


배우가 만드는 영화가 어떤것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끔해주었습니다. 


각기 다양한 캐릭터


전사 무법자 추격자 등등 


게임 캐릭터 고르듯 자기가 좋아하는 한명으로


빙의되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에단호크


크~~~ 방아쇠를 당기면 무조건 맞추고 죽으니까


당기지 않고 고뇌하는 모습


그 내면에는 늑대한 백마리가 가득한


그 사냥개의 모습들을 내면적으로 정말 잘 표현해준 배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에단 호크짱입니다.


영화 재밌습니다. 


마지막 액션씬들을 위해 만든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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