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공포, 여자주인공의 복수극 흉폭(Savaged,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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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공포, 여자주인공의 복수극 흉폭(Savaged,2013)



흉폭이라는 영화는 사실 본지는 좀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2013년도이니 말이지요~~


근데 또 볼만해요 포스팅을 남깁니다 .


포스팅을 남기면서 볼만한 영화들은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그 맛이 있습니다. 




일단 줄거리는,


영화 흉폭에서 여자주인공은 청각장애를 앓고있는 아주 어여쁜 아가씨입니다.


발랄하고 착하지요~~


멀리 떨어진 남친을 만나고자 혼자 차를 몰고 여행길을 떠납니다. 


이 때 한 한적한 곳에서 나쁜놈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집단 성폭행과 폭력,,, 그리고 거기서 목숨을 잃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인디안 아저씨에 의해 주술로 다시 살아나서


나쁜놈들을 화려하게 벌을 줍니다. 


줄거리자체만으로는 역시나 그럴듯한 내용에


좋아할만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일단 죽어버려서 


대략 크로우의 느낌이 나거나 네 무덤에 침을 뱉거나 같은 유형일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뭐 이쯤이면 크로우과라고 해야겠네요~


정말 짜릿했던것만큼 애절했던 것도 있습니다. 


다시 부활해서 한놈한놈씩 죽이기도 하지만,


뭐 그 시원한 액션도 맘에 듭니다. 


여리디 여린 착한 여자가 갑자기 여전사가 되어버리는


느낌도 괜찮았구요~


아아 애절했던것은..


부활하고 여자주인공을 찾는 남자친구를 저 멀리서 바라보며


그런 모습으로는 다가갈 수 없었던 그런 애절함


그 눈빛연기 그런것들이 있었습니다. 


유독 유치했다고 생각하실분도 있엇지만,


전 그때 그 시절 왜 그리 애절했던지요~~


마지막에 여자주인공의 몸이 막 절단나고 그래도,


끝까지 견디면서 결국 복수라는 단어를 완성해가는 모습이


꽤 시원해 보였고~ 괜찮아보였고


연기도 또한 좋았습니다. 





아만다 아드리엔느라는 배우인가보네요.


전 이 영화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 다니는 사진이 있는데요.


활쏘는 여자주인공의 사진입니다. 


영화 흉폭에서 이만큼 시원하게 폼 나는 장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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