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인가 마법인가 영화 슬레이트(Sleight,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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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인가 마법인가 영화 슬레이트(Sleight,2016)



JD 딜라드 감독 제이콥 라티모어 주연의 영화


슬레이트를 보았습니다. 



슬레이트라는 대략의 줄거리를 보자면,


굉장히 똑똑한 흑인아이가.


집안이 기울어지면서 


여동생을 책임지고자 돈벌이가 되는 무슨 일이든 하는데요.


마약도 팔고,


이것저것 소매치기도 하고



본인의 주특기인 마술을 통해서 잘 걸리지도 않고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가면서 살기위한 나쁜짓을 합니다. 



살기위한 나쁜짓이라 해도 용납을 받을까요?


영화 슬레이트랑은 상관없지만 문득 위와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화속에서도 너무 착한청년으로 나오기에....


나쁜짓은 나쁜짓~~일뿐 하지 맙시다. 





영화 슬레이트의 주인공은


낮에는 마술사 밤에는 약을 팔고


점점 약을 파는 조직에 깊숙이 빨려 들어가지만,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지


여동생과 영화속에서 만난 연인 세이첼 가브리엘 때문에라도


그런 생활을 청산하려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밑자금을 마련해야겠지만,




그래서 조직의 보스도 속이고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지만,


역시 호락호락한 조직의 보스가 아닙니다.



걸리고 만 것이죠.


한때 같이 심부름을 했건 말건 조직은 한번 배신하면


빨대를 꽂아서 쏙쏙 빨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의 돈을 마련하기위해


여기저기 손재주를 부려보긴하지만,


점차적으로 조여오는 보스의 손을 막아낼 재간이 없습니다. 



것도 그럴것이


이제는 물러설 수 없이 여동생을 인질로 잡은 두목..


이제 그의 주특기 마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두목앞에 서게 됩니다. 




실제로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살은 괴사하고 그런 진동의 마술인지 마법속에서


워~~ 정말 눈은 호강했었던 마술영화였습니다.


근데 또 남주인공이 분명히 나쁜사람인데


너무 착하게 나온것도 좀 이상하긴하지만.



누가 나쁜사람이고 누가 주인공인지 모를영화


슬레이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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