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핫봇 섹시코미디인가 성장기영화인가. (HOT 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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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핫봇 섹시코미디인가 성장기영화인가.



참으로 참으로참으로 신기한 영화들이


세상에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도 그런편에 속하지요~




이건 뭐


섹시코미디 영화인가. 


아니면 아이들의 사춘기를 다룬 성장기 영화인가 헷갈릴 정도로..


물론 두개다 일수도 있고요.





왠지 야한것 같다라는 착각에 보시면


금물~~




저야 뭐 영화는 다 잡식성이어서 다 봤지만,


시간이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패스~


그래도 진정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했느냐 원하시면 시청~!



뭐 이정도의 영화입니다. 



마이클폴리쉬 감독의 이 영화 핫봇은


어느 회사에서 성인용 기계를 만듭니다. 



그걸 어느 고위간부(국회의원쯤되보이는?)가 주문을 하여


배송중에 문제가 터집니다.



제대로 배송이 안돼고 


갑자기 이 섹시한 로봇 핫봇이 격투기도 하고


탈출 아닌 탈출을 하게 되어



사춘기의 두 청년의 손으로 가게 됩니다.



아 이 얼마나 목마름의 사춘기 청년들일까요



그러나 그러나 


이 영화 쉽게 쉽게 섹시함을 내주지 않습니다.


애가 타게도 말이지요






성인용품 가게 아저씨하고도 얘기하고 한 결과


이 기계가 성인용 머신 이라는걸 알게되어


이 기계를 사용할 생각에 부풀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젤 재밌는게 


이 주인공 남자의 여동생이


성경책을 읽어주어 이 성인용 여자가 갑자기 정숙해져 버림.ㅋㅋㅋㅋ


성인용 기계인데 ㅎㅎㅎ




그리고 원래의 받아야 했던 주인의 끄나풀들이


찾으러도 오고 뭐 이런그런 추적관계가 형성되고 그럽니다. 



그런와중에 성인용 기계에서부터 이 사춘기의 청년들이


진실한 사랑 어쩌구인데.



그냥 한번씩 어이없이 웃음 터질정도의 영화 


핫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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