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포 스릴러영화 후쿠시소우타 주연 신이말하는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 AS THE GODS WILL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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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시점에 일본영화냐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오래전에 본거니 이해해주시길~~

 

오늘은 신이말하는대로라는 영화를 포스팅 할건데요

 

공포영화 스릴러영화 답게 

 

 

그리고 일본스러움이 강렬하게 묻어있습니다.

 

굉장히 잔인한영화구요~

 

한편으로는 뜬금없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무료한 일상을 살다가 뜬금없이 

 

알수없는 것들에 의해 게임을 시작하고 지면 살해당하고 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살해당하면 세상에 남아있는 이 없을정도로 황당하죠~

 

처음에 등장하자마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는 좀...

 

약간 근데 주인공이 이겨내가는 과정이 좀 어이가 없어요~

 

현실성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런 캐릭터들이 아주아주 귀엽게 죽이는 모습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이런 소품같은 것들이 죽이니깐요~

 

일본스럽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상당히 잔혹하구요~

 

나름 죽이는 방법은 신선했습니다..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주인공이 이걸 이겨내는과정은 좀 현실감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웃어야되나 싶은 ?? 그런 장면들이 하나씩 나오긴 합니다. 

 

저렇게 살벌하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현실성 떨어지게 누굴 좋아하네 하고 있고~

 

 

마지막 깡통차고 숨어있는 사람 찾아내고 하는데

 

주인공 애는 갑자기 지가 잘난척하고 잘하는 애 허리에 쇠사슬을 묶고,,, 어느새 묶고???

 

묶는거 눈치 못채는 것도 우습고,

 

그 철갑옷을 순식간에 빠져나오는 것도 우습고,,

 

요런 현실성이 떨어짐,,, 하기사 뭐 설정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설정이긴 하지만,

 

공포영화니까 그런 현실성이 좀 반영이 된다면 좀 더 무섭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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