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도연 배성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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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누가 잘못을 했나라고 하기엔 좀..

 

단지 전도연님이 연기한 연희역은 살인마긴 함..

 

약간의 옴니버스식 느낌도 나고,

각각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해준 영화

장점이죠~

 

 

허나 딱히 그렇게 머리에 남는다는 건 없지만,

그래도,, 먼가 선과 악이라는 흑백논리적인 입장에서는

조금 멍~ 하게 생각하게 하는 영화~~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대입해보면,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배성우배우님이 맡았던 중만역처럼 안흔들릴 자신이 있는가?

우리는 그만큼 하루하루를 힘들고 열심히 살고있지만,

누구 하나는 놀음으로 사기로 한방을 노리면서 살고싶어한다.

 

 

머가 나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니 교과서적으로야 잘 알지만, 그냥 나 역시도 중만처럼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그만큼의 돈 의 액수라는 이유만으로 

꿈없이 하루하루를 살고있는 중만이나 진경님이 맡으신 그의 처 영선이나,

누구나다 다...

 

생각보다 끔찍한 결말을 맡았던 잘생긴 형 정우성이형은 

정말 어찌보면 순하디순한 남자? 작업당한 남자인데~

연희 (전도연) 가 다 잘못했네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무언가 말하고싶은지 잘모르겠지만,

흥부와 놀부가 생각이 나기도 함..

 

 

착하게 살자~~ 이거임.

돈이 다가 아니지만, 너무나도 현실감있는 현실캐릭터들의 연기에

나 마저도 먼가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를 사는듯한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했으니까~

 

그렇게 복잡하게 보지 않으면 그냥 잘생긴 배우 한명 전도연이라는 명품배우 한명

배성우님은 뭐 말할것도 없고 여기저기 낯익은 배우님들이 나온다는 장점.

 

조금은 끔찍하지만,,,,

 

우리 박사장님 정만식형님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정말.

진짜 너무나도 와~~~ 임.. 

이중에도 정말 연기 엄청 잘했다 생각나는 분 중 이분 정말 최고임.

 

그리고 전도연님. 아우를 수 없는 표현의 현실감이 쩔고 표정연기 

그냥 아우라가 있음.

 

그리고 배성우님....얼떨 덜떨어진듯하면서도 그냥 그 일반적인 사람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듯한 느낌의 연기 최고~!

 

잘생긴 형이니까 이렇게 방이 개판인데도 볼수있는거임.

아니면 다....노숙자 취급받음..............매우 부러운 기럭지..

 

 

여기보면 정가람님도 좀 매력적이었고 아무래도 대배우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개개인들의 연기력들은 쵝오~!~!

묵묵한 표정연기의 진경님도 그렇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다 살린영화라고 해도 뭐~~ ㅎㅎ

 

볼만은 합니다 다소 잔인하기도 하구요~

 

배진웅이라는 배우님인데 .. 진짜 중국사람처럼 생겼음

마지막 전도연과의 액션씬?ㅋㅋㅋ 오우 막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연출에 소름돋음..

 

현실에 있었음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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