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상동막국수 단일메뉴 40년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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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먹은 맛집 한군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이 동네 막국수하면 이 집들 다 알더라고요 단일메뉴에 40년 전통이라고 하니 저도 인터넷 검색을 하고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강원도 영원 상동 막국수 위치

주차장은 있으나,

상동 막국수 앞에 주차자리가 몇 있긴 합니다만, 늘상 꽉 차 있을 것 같아서 이 곳에 주차하는 건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이 이 막국수만 드시러 오시지는 않을 것 같고, 


강원도 영월 서부시장 들리실거잖아요? 세무서 그쪽 주차장에 편하게 차를 주차하시고 5분정도 거리 걸으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것도 귀찮다 하시면 여행가지 말아야죠.  군데 군데 주차할 곳이있지만 불법주정차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꽤 웨이팅을 해서 자리에 앉았지만. 음식이 나오는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빠른 테이블 회전 수 만큼. 인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막국수 맛집이라니 당연히 기다려야 겠지요

영월 서부시장 부근 막국수

살얼음 육수가 이 무더위를 날려줄 것 같습니다. 기다림에 현기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빨리 살얼음이 녹기전에 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강원도 막국수

드디어 나왔습니다  40년 전통 단일메뉴. 이 막국수에 살얼음 육수를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완성입니다. 난 비빔스타일로 아들은 물막국수 스타일로 먹었답니다

막국수

시원하게 보입니다. 저는 소식하거든요. 그럼에도 부족했습니다 대식가이신분들이나 면류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사리추가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님 3분만에 다 드실수도 있어요

영월막국수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말해 뭐하나요 이 무더위에 시원한 살얼음 육수에 정말 흡입했습니다

양이 좀 적죠? 제가 먹기에도 좀 작아서. 그러나 전 서부시장에 또 무언갈 먹으러 갈것이기에 아쉽지만 이만큼만 먹는걸로 정했습니다


빨리 나와줘야 웨이팅 하시는분들  배고프실텐데 빨리 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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