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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캠핑장 소개 ~ 원주 두리캠핑장 다녀왔어요~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실제 자주 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텐트 치고 나서 캠핑의자에 앉아있는 그~~~~ 풍경을 그 맛을 어찌 잊겠습니까~ 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은요 저도 처음 가본곳이에요 인터넷 서치하다가 나온곳이라 반신반의하면서 갔거든요~ 바로 원주 두리캠핑장이라는 곳입니다. 사이트 단위가 굉장히 넓구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방방도 있고~~ 놀이터도 있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푸르름 또한 어마어마하네요~ 역시 강원도인가 ?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점 하나 ~ 사이트가 넓다. 그리고 캠핑장 자체도 넓어요~ 두번째, 장점 계곡이 있습니다. 이게 또 강원도만의 장점인가요 강원도캠핑장들은 가보면 다 계곡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봄, 함평나비축제를 다녀오다. 전라도 여행을 갈일이 있어, 여기저기 전라도 여행지 검색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함평나비축제인데요. 지금은 축제가 종료 되었습니다. 5월초까지도 운영 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지난달에 사알짝~ 다녀왔구요~ 더이상 포스팅을 늦추면 안되겠구나. 함평나비대축제 봄에 하는데 겨울에 포스팅 하게 생겼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가족단위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에게 유익한 추억을 만들어 주려는 주최측의 노력이 보였지요~ 각각의 벌레들(?)로 만든.. 벌레라고 밖에 표현을.. 나비모양도 있어요 사슴벌레 이런것들도 잘 되어있어서 함평나비축제에 아이들이 딱인것 같습니다. 불만인 점도 있었는데요, ..
서울근교 캠핑장 추천 용인 팡팡캠핑장 저도 나름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ㅋㅋㅋ 아마 오늘 포스팅 하는 용인 팡팡캠핑장은요~ 지난달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여름이 다되서야 봄날의 기운을 맞으며 갔었던 팡팡캠핑장을 포스팅합니다. 일단 왜 팡팡캠핑장이냐면요~ 그때 제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보이네요 저기 저 어린이들을 위한 팡팡~~ 놀이터가 있습니다. 상당히 가까이서 보면 큽니다. 지금껏 어린이캠핑장을 좀 다녀봤는데 어지간한 곳보다는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위치도 용인이라 서울 병점 동탄 오산등등 가기도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처음에 길을 찾다가 좀 당황했네요. 지금껏 다녀온 캠핑장들은 산속 어딘가로 들어가서 있거나 좀 외지다는 느낌이었는데 도로가 옆입니다. ㅎㅎ ..
겨울철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당일치기 여행지 중에 한 곳입니다. 이곳의 향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울긋불긋한 향들이 귓가를 스치고 코를 스치고, 입가를 스칠때면, 정말 뻐근뻐근한 일상들이 날라가버리는 듯한 힐링을 줍니다. 상품하나하나마다 아름답게만 포장되어있고 모든 식물들이 나열된듯한 모습에.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녹색의 푸르름을 잘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입장권도 받긴 합니다만 그다지 부담되지 않은 입장권에 모든것을 관람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배경배경들이 사진들이 엄청 잘 나옵니다. 친구들끼리도 잘 오는것 같고요 가족여행 커플여행지로도 딱인 것 같습니다. 단... 제가 여기 대중교통 교통편은 잘 모르겠습니..
설봉공원 단풍구경 겸 제2회 이천인삼축제 다녀왔어요~ 경기도 이천이 인삼이 유명한가 봅니다. 아직 생소하다 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올해로 2회네요. 바로바로~~ 이천인삼축제 입니다. 지난주에 겨울도 되고 인삼차도 만들어 먹고 홍삼도 만들어 먹고 하려고 이천인삼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인삼차를 즐겨 마시는지라,,, 요맘때 대량으로 인삼을 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천에서도 인삼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한번 구경차 갔다 와봤습니다.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보니 그냥 단풍구경삼아 바람 쐴겸다녀왔습니다. 제2회 이천인삼축제는 설봉공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설봉공원은 한두번씩 들어봤습니다. 어르신들의 젊었을 적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하하. 실제로 그렇게 오랜시간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위..
용인양달농원캠핑장에서 가족캠핑의 여유를~ 시간상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캠핑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아직 초보 캠퍼라 타프랑 텐트치면 2시간이 걸리지만 그렇게 정리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차에 다시 싣는데도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다 쳐놓고 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기쁨으로 몇시간의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용인양달농원캠핑장을 갔습니다. 어린이캠핑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인데요. 그래도 어린이들도 많고 가족단위의 캠퍼들께서 자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꽤 추웠는데도 모든 사이트가 예약이 완료였으니까 말이죠. 사이트앞에 차를 주차해두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다른곳에 주차해도 됩니다. 용인양달농원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좀 넓더라구요. 그래서 군데군데 비어있는곳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해도되고 달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