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도를 넘다.SF, 스릴러 공포영화 스플라이스(Splice, 2009)
인간의 도를 넘다.SF, 스릴러 공포영화 스플라이스(Splice, 2009) 과학자 커플 클라이브와 엘사는 난치병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한다. 여러가지 생물들을 결합시켜 프레드와 진저를 탄생시킨다. 이 영화에서 단백질 생명체인 프레드와 진저가 상당히 많은 복선을 차지하는 듯 하다. 윗선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생명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고, 인간의 도를 넘어선 과학자의 잘못된 길을 걷고야 만다. 스플라이스라는 영화는 이 두 과학자들이 잘못된 길을 걸으면서 어떠한 결과가 닥칠지, 본인들의 책임에 비해 너무나 단순히만 생각하는 생명체를, 어떻게 감추려고만 하는지, 결국 위험한 길을 택한 이 커플은, 새로운생명체 드렌을 키우고야 맙니다. 아이 다루듯 이 괴물을 키우면서 인간처럼 인간의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