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본템피 죽음의리무진(Glass Coffin,2016)
역시나 스릴러 공포영화이다. 파울라본템피주연의 죽음의리무진 이라는 영화인데, 여기서 거의 혼자 열연기를 펼친 파울라본템피는 성공한 여배우로 나오면서 시상식을 가는 리무진을 탔을것인데~ 이런,, 엉뚱한데 가서 놔주지 않는 리무진이 되어버려서 스릴러영화가 되었고, 마지막엔 가히 공포영화가 되어버린 노선 확실하게 타지 않는 영화가 되었다. 처음에 멀끔허니 드레스입고 샴페인 마시고 여유롭게 가다가, 점점 맞고, 잠수하고 해야하는 불운의 여자. 혼자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다는거에 극한 칭찬을 ~~ 배우긴 배우이다. 중간 중간에 섹시하기도 한, 모습도 살포시 보인다. 매력적인 배우임에는 틀림없다만, 다만 다만 스토리가 너무 어중이떠중이 같은 느낌이든다. 처음에는 아 신선하니 좋았다~ 보통 관에 갇히거나 어디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