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데몬(The Neon Demon,2016) 아름다움에 집착하다. (엘르패닝, 키아누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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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데몬(The Neon Demon,2016) 아름다움에 집착하다. (엘르패닝, 키아누리브스)



여자들의 아름다움에의 집착,


아마도 일반인들보다는 모델들이나.


미스코리아~~미스유니~~ 정도는 되야지~~싶기도 하다




실제로 그들이 느끼는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은 이 영화만큼은 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약간 아름다움에 의한 집착을 다른 색채와


느낌을 통해 이 영화 네온데몬에서는 


조금더 강렬하게 표현한듯싶다.


강렬하다고 해서, 뭐 확 잔인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니콜라스윈딩레픈이라는 감독자체가,


원체 확고한 본인만의 색채가 있으니, 


점점 한편한편일수록 더 강렬한 색채와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시골에서 배낭하나 메고올라온듯한 아름답지만


촌스러움이 묻어난 제시역의 엘르패닝


(진짜 이 영화에서는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보는 모델계의 큰손들이.


이 촌스런스타일의 여자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그리고 나서의 고속승진들~~~~~~~


역시 모든 고속승진에는


그만의 노력은 이해안하고 시기 질투하는 무리들이 있으리렷다


사실 이 영화에서는 노력이라고 하기보다


타고난 매력이라 ~~ 뭐라 할 말이 없긴하지만,




주위의 시기 질투하는 세력들이 그녀를 음해하려고하고~~


그녀는 빠져나올 수 있을것인가~~라고 평소같으면말하겠지만,


그 집착이 이 감독은 참 특이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서


쉽사리 이렇게 말하기가 좀.. 그렇다.



미모 = 권력


이렇게 되어버리는 그들만의 세상에서,


이 감독이 말하고자 함은 도대체 무엇일까.


영화 네온데몬에서는 어찌보면 간단한 공포스릴러쯤되는 영화를


그만의 색채로 풀어냄으로써 좀 어려웠다. 


그렇지만, 또 나름 그만의 색은 확실히 있었다.


호불호가 갈리고 어려울 것 같은영화


근데 또 단순히 살펴보면 간단한 영화


엘르패닝만 보이는영화?ㅎㅎㅎㅎ




네온데몬..심심할때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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