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호강하는 B급 괴수영화 모래괴물, 더샌드 (The Sand,2015)

728x90

눈이호강하는 B급 괴수영화 모래괴물, 더샌드 (The Sand,2015)




흔히 말하는 괴수영화는 늘상 그런대로


늘상 그럭저럭이다라는 편견을 달기 마련입니다.




이 영화도 말 그대로 모래괴물이 나오는 영화라


그래,


그런저런 B급영화다, 혹은 킬링타임용 영화다라고


예상이 됩니다. 





B급영화도 ,킬링타임용 영화도 그만의 매력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흔하디 흔한 예상을 할 수 있는 B급 괴수영화 모래괴물, 더샌드를 소개합니다.




누구라도 예상가능한 스토리


포스터만 봐도 아 해변가에 늘씬한 여자들과 촉수괴물따위가 나오겠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100% 맞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도 매력이 있습니다.




눈이 호강합니다.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것도 수영복차림에요~~


뭐 흔히 공포와 섹시함은 떼어놓을 수 없는


공식과 같지요??



솔직히 스토리는 B급이지만


배역들 하나만큼은 정말 아리땁고


멋있는 모델같은 배우들이었습니다.





제가 그중에서 가장 이뻤던 배우를 손꼽자면


이분입니다.


메간홀더 이렇게 이쁠수가요~~



전 따로 인종차별 같은건 없지만,


이렇게 이쁜 흑진주는 이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알고봤더니 여러작품을 했더군요.





그리고 다음,



여자분들을 위한.


잘생겼지 않습니까??


딘가이어 라는 배우입니다.


전 어디서 봤냐면요


예전에 겟썸이라는 영화에서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되게 잘생겼구나 했거든요~



브룩 버틀러


주인공이라고 해야겠지요




요 세명의 살아남기위한 처절함이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시원스럽기는 커녕 중간에 어떤 경찰? 보안관쯤이 나오는데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더라고요


알고서 보시면 더 짜증날겁니다.ㅎㅎ




다들 하나같이 멍청해 보이지만


정말 눈  하나는 엄청 호강했던 영화였습니다.



다 촉수만 보여지고


마지막에서야 그 괴물의 모습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괴물은 죽을까요 살까요???


이들은 살 수 있을까요??


살아서 빨리 다음 작품 찍어야죠~~~ㅎ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