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관련한 공포영화 집행자들 (The Hexecutioner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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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관련한 공포영화 집행자들 (The Hexecutioners, 2015)



원래 공포영화를 많이 좋아하다보니


장르를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안락사에 관련된 공포영화라고는 했는데요.



실제로 안락사에 대한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줄거리 자체가


안락사가 합법화가 되어 안락사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겪는 스토리인데요.





포스토또한 괴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흥미스러웠던 영화기도 하고


말도 많은 안락사를 주제도 하다보니


더더욱이 좀 스토리 있는 내용을 다룰려나 생각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맬리슨은 먹고살기가 팍팍하여~


안락사 도우미로 취직하게 됩니다. 



첫 안락사 도우미로서의 업무였는데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주사를 맞았던 노인이 되살아나며


살인자라고 소리칩니다.


늘상 이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가 


살인자입니다.


그들은 살인자일까요 과연 도우미일까요.



그런데 노인의 남편은 


되려 그 노인을 죽이게 됩니다.





애매한 상황들.


그로인해 주인공은 


사장하고 면담도 해보지만


어쨋든 현실적으로 먹고살자


로 결과를 내버리는 우리의 사장님



여러가지 주인공들의 주변에


알수없는 음산한과 괴기스러움


알수 없는 사람들로 인한 상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게 실제의모습인지 아니면 맬리슨이 겪는


정신적 착란인지 모르겠으나,



정신적 착란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어쨋든,


그래서 주인공에게 멘토를 붙여주시는 사장님~




자막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겪어 본 일이 없답니다.


근데 안겪어본 일을 겪게 됩니다.



이렇게요~



하지만 이런 모습을 겪기까지는


굉장히 쾌활한 여자였고


먼가 전문성을 갖춰 보였습니다만,



역시 괴기스러움을 당할 자~~


없었네요~


결국 주인공은 


멘토와 함께 어느 성으로 들어가고요


그 곳에서 겪는 게 주로 이 영화의 메인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어느 괴기스러운 저택에서


멘토와 둘이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긴 하였으나,


어떤 미신적인 절차였으며,


그곳에서 겪는 이상한일들로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이미 


홀린상태...



이들은 정상적으로 안락사 도우미 일을 마칠 수 있을런지


두사람 다 걸어서 이 저택을 나올 수 있으련지..



안락사라고 하는 무거운 테마였지만,


무겁기만한 테마에 대해 그런 우리가 느끼는 갈등에 대해서는


풀어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한편의 공포영화로만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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