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 대 혼란의 날 바스티유데이 액션과 재미 동시에~
이번에 알려드릴 영화는
액션도 좀 있구요~
스릴도 좀 있구요~
주인공들의 조합도 좋았던 영화 바스티유데이입니다.
제임스 왓킨스 감독작품이네요
저 제임스 왓킨스 감독 좋아합니다.
이 분 영화 스타일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우먼인블랙 이나 에덴 레이크, 디센트2 같은 경우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도시의 테러, 그리고 진압,
어처구니 없게 끼어들게 된 소매치기와 CIA와의
협동심(?)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드리스 엘바의 액션이 참 좋았습니다.
본시리즈나 제임스본드와 흡사한 듯한 액션씬과
조금 스케일이 작다싶지만,
소매치기와의 캐미를 잘 장식했다고 보여집니다.
조금더 스릴있었고, 조금 더 액션씬이 많았으면 하는
욕심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런케미의 작품이라면 언제든지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개봉한지 얼마안되서
스포라고 할까봐 내용을 잘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만,
우연찮게 끼어든 소매치기와
몹쓸 남친이 시킨 폭탄배달을 맡은 여주인공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한 CIA 이드리스 엘바
처음 소매치기의 정체
그리고 폭탄 배달의 사실적 부분, 그리고 배후
배후의 실체까지 다 후벼팜으로써,
테러를 예방하는 주인공들의 케미가 좋았던 영화~
조금 테러라는 단어에 비해 스케일이 작고
액션씬도 조금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쉬운 만큼 더 좋은 다음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영화?
다음작품이 나올라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케미의 조합이라던가 하는건
요즘 시대에 딱 맞기도 하고
소재자체도 테러라는 단어가 딱 맞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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