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하려다 훅~간, 공포영화 훅업(Hooked up,2013)
제목 그대로인 영화입니다.
발정난 남자한명과 실연의 아픔을 이겨보려는
또 한명의 남자
이 둘은 친구사이입니다.
공포영화의 특징~
그렇죠 어딜떠나야죠~~
대략 또 어딜떠나서 그동네에서 납치나 칼부림 나고 이런 영화인줄
알았습니다만,
묘한 구석이 있네요...
저는 공포,코미디라고 적혀있는데
제 정서상 코미디쪽하고는 멀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웃자고 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주인공은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많은 장난들을 치지만,
약간 싸이코 같음..
마지막 부분에서야 친구의 실연에 대한 부분을
말할 때, 좀 친구같았음
그전까지는 뭐야. 친구 맞아? 이런느낌?
어쨋든 바르셀로나로 이 둘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맘껏 마시고 맘껏 즐겨보자
모든 여자가 내것만같은 기분을 내고
술도 흠뻑 마시고
이리저리 집적도 대보고~
드디어 헌팅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아는집으로 (그녀의 집인가?)
데리고 가는데,
야한장면들이 들어서려는데~~
이런이런,
실연을 당한 친구는 그곳(?)에 피가 범벅인채
발정난 친구에게도 뛰어오고
이때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칼을 듣고 쫓아오는 여자가 있질않나.
한정된 공간속에서 펼쳐지는 공포
문들은 다 철조망같은걸로 막아져 있고,
커다란 칼을들고 위협하는 무언가에게
과연 이들은 살 수 있을까요?
어느 영화에서나 한번 찔러서는 범인은 죽지 않습니까
공포영화의 범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길래
저리 강한 체력들을 보여주는지 ㅎㅎㅎ
원나잇 하려다가 진짜 오늘밤만 살것같은 이들
공포영화 훅업(Hooked up) 였습니다.
보셨죠??
위 사진.ㅎㅎㅎ
근데 공포영화이지 코미디는 아닌듯
전 하나도 안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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