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상어소재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멋진 매력, 영화 언더워터(The Shallow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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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공포,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멋진 매력, 영화 언더워터(The Shallows,2016)



옛날부터 식인상어가 나오는 영화는 엄청 많았습니다. 


뭐 아주 어릴적부터 나오는 영화 죠스시리즈부터 해서 샤크나이트 오픈워터인가


샤크어택등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식인상어라고 하면 아직도 죠스가 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가 상어 자체의 포악한 본능만 가지고


엄청난 공포를 표현해 줬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았죠


거꾸로 가기도 하는 상어, 뇌가 엄청 발달한 상어등등


조금씩 변화를 주어 공포를 자아내는 영화들도 등장했었습니다.






분명 다 봤었는데 ,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번 영화도 같은 맥락이긴 합니다.


상어 본능만을 가지고 엄청난 무서움을 자아낸 건


죠스랑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여기에 우리의 여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멋진 매력이 가미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엄청난 여주인공입니다. 


이 영화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갈정도입니다.


A급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솔직히 블레이크라이블리 처음 봤는데요


이거말고 다른 영화들도 꽤 많이 찍었더군요.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이고,


정말 이런 군살없는 몸매가 가능할까라는


왜 이영화,, 수영복외에는 입을만한 옷거리가 없는 영화에


캐스팅 됐을까 이런 매력도 한몫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반은 농담입니다 .그만큼 여배우가 아름답다라는 말이지요.)


사실 생긴걸로만 봤을때는 이쁜가? 아닌가 ? 싶은데


영화를 한편 다 보니 굉장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외형적인 아름다움에 더해 연기력 또한 어마무쌍합니다.


진짜 언더워터에 여주인공처럼 그런 캐릭터가 주위에 있다고 한다면


전 무조건 구애를 할겁니다. 




섹시함 자체가 음란한 섹시함이 아닌


정말 건강한 섹시함.


영화 처음 도입부에서도 나오다시피 엄청나게 아름다운 바다와


미녀와 몸짱 남자들이 서핑 타는 모습이


와 이게 진짜 공포 스릴러 이쪽의 영화인가 싶기도 했었습니다.


도입부부터가 굉장히 아름다운 광경에 눈을 뗄 수 없을정도의 서핑능력에


너무나도 시원한 도입부를 나타내 주었습니다.



슬슬 상어가 나와야겠지요~


등장 사진부터가 오싹했습니다. 


이런 등장 너무 좋아요~~


확 나오지도 않고 파도속에 숨어서 일단 부딪치고 봅니다. 



그리고 다리를 크게 다친 우리의 주인공,


설정자체가 의대생(의사인가?)이었으니


이야기가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직군은 이미 피 많이 흘려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응급처치 또한 기가막힌 아이디어로 이루어졌고


주변에 있는 소품들로 무언가를 할때마다 정말


대단한 여자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인드조차도 건강해서 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리뷰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봐야합니다.


봐야 도입부의 아름다움과 블레이크라이블리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대놓고 공포스러운 존재 식인상어가 있다면,


이 영화의 두번째 공포는 바다에서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지요.


나라면,


정말 나라면 저 망망대해에서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어쨋든 머리도 좋고, 건강한 그리고 마인드도 좋은


우리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식인상어를 어떻게 제압할까요?


마지막 식인상어와의 사투는요


거의 비행기 전투영화에서나 볼법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왜 비행기 전투영화라고 표현을 하냐면요...


에이~~ 아닙니다. 스포안할래요 이거 봐야돼요~



아마 다른분들이 이 영화를 포스팅을 할 때도


이 마지막장면에 대한 내용도 얘기할겁니다.


할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까매오 갈매기가 참 너무도 웃깁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혼자이면서도 


혼자가 아닌이유


이 갈매기가 주는 묘한 매력도 기대 이상입니다. 



마지막에 보이는 갈매기는 반갑기까지 합니다. 


언더워터 저는 무조건 봐야된다고 합니다.



복잡한 시나리오가 있는 것도 아니요~


완벽하게 매력있는 배우들이 대거출연하는 것도 아니요


하지만


이 여배우 하나와 식인상어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이 영화는


복잡하지 않은 내용으로 최대한 매력을 살릴 수도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잘 읽으셨다면,


로그인안해도된다니, 공감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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