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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멋진 중세 액션영화 스워드오브벤전스(Sword of Vengeance,2015) 스워드 오브 벤전스 처음부터 어디에선가 걸어오는 남자와 중세의 기사들... 먼가 어거지인 통행료를 내라고 하고 이에 멋지게 한방 날려줍니다. 이렇게 시작된 영화는 일단 화면부터가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이상하리만큼 잔인하지만 그 잔인함을 조금 더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이 되는 듯 합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영상미인것 같습니다. 중세의 배경과 어울리는듯한 흑백의 조화 컬러의 조화와 잔인하지만 실감나는 액션씬을 잡아내는 카메라. 그리고 왠지 모를 약한자의 편에 손을 들어주는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의 정체 뭐 이런것들에 대한 영화입니다. 주연은 스탠리 웨버가 맡았고요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중세..
불란서 대 혼란의 날 바스티유데이 액션과 재미 동시에~ 이번에 알려드릴 영화는 액션도 좀 있구요~ 스릴도 좀 있구요~ 주인공들의 조합도 좋았던 영화 바스티유데이입니다. 제임스 왓킨스 감독작품이네요 저 제임스 왓킨스 감독 좋아합니다. 이 분 영화 스타일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우먼인블랙 이나 에덴 레이크, 디센트2 같은 경우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도시의 테러, 그리고 진압, 어처구니 없게 끼어들게 된 소매치기와 CIA와의 협동심(?)이 잘 어우러진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드리스 엘바의 액션이 참 좋았습니다. 본시리즈나 제임스본드와 흡사한 듯한 액션씬과 조금 스케일이 작다싶지만, 소매치기와의 캐미를 잘 장식했다고 보여집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