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나나세 주연의 아사히나구 코로나때문에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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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집에만 있지 않은가.

그래서 더더욱이 집에만 있을 때 우울하지 않은가

 

뉴스에서 하는이야기들은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뿐

 

아무도 우리의 거리두기운동에 동참한다지만,

우리의 심심함을 감당해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한길

 

못다본 영화보기 ㅋㅋ

 

이번영화 간만에 일본영화 아사히나구 다

이거는 일본여자들이 장대같은걸 두고 싸웠던 무기인듯하다.

 

검도 같은 느낌이 나지만, 자기키보다 큰 장대같은게 나와서 검도 아닌걸로

 

스텝도 밟아야 하고 이것도 뭐 대단히 스릴있거나 하진 않지만

 

이영화 대체적으로 귀여우지다~~~

 

 

일본청춘영화에서나 볼 말투들이 그냥 신기하고 신비롭고 그냥 기분도 좋아지고 그렇다.

 

왜??

 

하도 우리나라 드라마만 봐서 심심하니까~~ 물려~~

 

나오는 배우들도 하나같이 귀여우지다.

 

니시노나나세 주연이고 사쿠라이레이카 마츠무라사유리 시라이시마이 등등

 

보통 일본영화가 그렇듯 SF같은 만화원작같은 곳에서나 한두번 보던 배우들이다.

 

일본배우들을 찬양하진 않지만,

 

그냥 말투같은것들은 좀 요즘 같이 재미없을 때 들으면 굉장히 상냥한건 인정해야한다.

 

누가 어디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상냥하게 굴어주는가??

 

그냥 영화니까 굴어주지~~

 

대체적으로 모나지도 않고 상큼한 여배우들이 상냥한 말투로 이런 검도같은 걸 배워나가는

 

청춘영화이다...일본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볼만은 하다.

 

청춘영화는 언제 어디서나 봐도 희망적이니까

 

코로나19때문에 어둡지 않은가? 나도 어둡다..매우...

 

이거 언제끝나려나... 그래서 이럴때 청춘영화 한편씩 봐두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기분의 전환을 삼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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