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바탕 공포영화 피닉스포가튼 무서울까?

728x90

이런 실화바탕 영화들이 무서운 점은

실화를 토대로 만들었으니 

 

먼가 좀 다른 리얼리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우리는 입맛자체가

수차례  페이트다큐공포에 길들여졌기에

조금은 섭섭했다.

 

싱거웠다.. 가 정답이랴.~

 

 

17년도에 만들어진 영화 

피닉스라이츠사건 인가 영화인가 같은 주제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딱히 볼 생각은...

 

이런 다큐종류들은 한때 하도 많이 봐서

구성 자체가 신선하거나 그러진 않은듯 ..

 

하지만 장점은 실화바탕이라는거에 대한 집중력..

 

 

물론 그 집중력 내가 발휘해서 보았지만,

딱히 몰입도가 있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이 배우들이 그렇게까지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생각도 안들고,

 

이런게 정말 실화였다면,

진짜 연구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

 

어린친구들이라 그런지.

 

먼가 좀 다른 안전한 방법을 강구함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처럼 영리함은 좀 떨어지는 듯 하다.

 

물론 영화와 같은 저 상황에서 어찌하든 다 ..

소환~일것이긴 하나,,..

 

배우들이 좀 너무 안본듯한 사람들이어서 그런가.

 

배우조차 낯설었다.

 

한동안 요런 다큐시리즈는 피해야겠다.

 

점점 식상해져 오기에..

 

그래도 영화인데 

 

실화바탕이라 그렇긴하지만

 

MSG좀 쳐주지 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든다

 

그렇다할 긴장감도 내내 없다가 마지막에 

 

집중해서 보고있긴하지만,

 

 

그냥 누구나 다 상상할만한 식의 내용밖에 없으니..

 

조금 아쉽다.

 

실화를 손상시키지 않고, 좀 더 공포스러움을 극대화할 순 없는걸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