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정보 평점 영화리뷰

목차
1.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영화정보
2. 영화 감독 및 출연진
3. 영화 평점
4. 개인적인 영화 리뷰

 

 

오늘의 영화리뷰는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입니다. 제일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말라요보비치가 없는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란 어떠한 모습일까? 라는 점이 제일 궁금했었던 영화였습니다. 저도 급하게 그 때 보긴 했습니다만, 한번 영화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영화 정보

• 개봉 : 2022.01.19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액션 공포
• 국가 : 독일 캐나다 미국
• 이미지 출처 : 다음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모든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평점

4.9 (2022.01.19 개봉)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 케이먼, 로비 아멜, 톰 호퍼, 애번 조지아, 도날 로그, 닐 맥도프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영화 감독 및 출연진

이 액션 공포영화 영화감독님은 요하네스 로버츠입니다. 76년생이며 제가 좋아하는 스릴넘치는 작품이나 공포영화쪽에 자주 이름이 나오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노크:초대받지않은손님> <47미터> <악마가 전화할 때> 등등 영화 포스터만 봐도 아 피좀 흘리겠구나 싶은 작품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말라요보비치를 대신할 여주인공 그녀는 누구인가 봤더나 카야 스코델라리오라는 배우입니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크롤> 뿐 아니라 얼굴 보면 딱 알법하게 생겼습니다. <메이즈러너>에서도 나왔고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나온 친구라 꽤 인지도 있는 배우가 맡아서 더욱 더 기대했습니다만, 위에 평점이 4.9점이 검색됩니다. 말라요보비치를 이길 수가 없네요. 물론 컨셉이나 제작의도가 다르긴 합니다만, 캐릭터의 매력으로만 봤을 때 그리 확 느낌이 오지는 않습니다. 

 

 

좀 봤었던 다른배우가 <사탄의 베이비 시터>에 나오는 로비 아멜과 건장하게 나와서 총을 잘 쏠 것만 같은 배우 물론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입니다. <킬러의보디가드2> <킬 레이시오>에서도 나왔었던 배우가 나옵니다. 이런 캐릭터들은 외국인들 흔하지요. 

 

 

그리고 왠지 지적일것만 같은 에반 조기아라는 배우가 나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좀 나왔는데 딱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배우들 잘 몰라도 보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탁 트이게 매력발산 한 배우들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눈요기거리인 킬링타임용영화였답니다. 

 

 

 

3. 영화평점

위에 에서도 나오지만 다음에서 검색하니 4.9점 나옵니다. 아무래도 호기심 많은 관객들을 충족시키지 못했었나 봅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적절한 평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우들의 맛이 상당히 좋거나 스토리가 좋았거나 하는 판단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그 게임을 몰라도 게임같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더 평점을 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유명했던 시리즈의 영화가 다시 나오면 스토리가 쎄거나 무언가 매력발산이 좀 되어야 하는데 조금 빈약하다라는 점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4.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영화리뷰

개인적으로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제목을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다른 제목으로 오거나 게임명과 동일시 하는게 오히려 기대감을 더 높이지 않고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도 예전에 이 게임을 조금 해봤는데 그 게임에 대한 느낌은 좀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영화로만 봤을 때 저는 스토리라인을 좀 더 기대하고 생각했는데 너무 빈약했습니다. 자꾸 빈약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익숙한 배경에 좀비물이니 킬링타임용 영화로 큰 기대안하고 보시면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넥플릭스 네이버시리즈온 웨이브등에서 하고 있는 것 같으니깐요. 보실 분들은 기대감을 낮추시고, 팝콘하나 준비하셔서 감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별 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