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게르니카 기본정보
2. 게르니카 감독 및 출연진
3. 게르니카 줄거리
4. 개인적인 영화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심해서 올려보는 영화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도 오래전에 영화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기억을 더듬기도 하고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화 게르니카 기본정보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전쟁 멜로 로맨스
- 국가 : 스페인
- 평점
- 5.2 (2016.01.01 개봉)
- 감독
- 콜도 세라
- 출연
- 제임스 다시, 마리아 발베르드, 잭 데이븐포트, 잉그리드 가르시아 혼손, 알렉스 가르시아, 바바라 고에나가, 요아힘 폴 아스보크, 번 고먼, 아이렌 에스콜라
2. 게르니카 감독 및 출연진
게르니카를 만든 영화 감독은 콜도 세라라는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신 분입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영화 <백우즈> <엑스트러터레스트리얼><70 빈라덴>이 있습니다 저는 70빈라덴만 봤습니다. 긴장감 있는 작품이어서 아마 봤던 것 같습니다.
주연에 제임스 다시 가 나옵니다. 여러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면서 얼굴을 익히 기억하게 했었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소시스트 4-비기닝>이라는 영화에서 처음 그를 보았고 그 이후에 <블러드 헌터> 이거 옛 아재분들은 포스터 보면 아실 겁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플래시백> <위> <히치콕> 등등 다수의 작품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메이드인이태리>라는 영화의 감독으로도 활약을 했었습니다. 이 영화 리암 니슨 나와요~
옛날에는 되게 미소년적으로 생기셨을 것 같습니다. 게르니카에서도 보면 나이는 있지만 앳된 모습이 한번씩 스쳐 지나가거든요. 젊을 때의 모습처럼 그럼 잘생김이 묻어나기도 하고 아저씨 같은 모습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이 영화 내에서는 아저씨 같은 모습이 좀 더 묻어나지요.
여자 주인공으로는 마리아 발베르드 배우가 출격합니다. 이분도 앞서 제임스다시와 비슷하게 여러 영화에서 이미 익숙해요 <더로드> <다이빙:그녀에 빠지다>등등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본 것만 영화제목을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잭 데이븐포트라는 배우도 나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나온 노링턴 제독역을 맡았던 분이시죠 멀끔하게 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만큼은 조금은 지질해 보이는 짝사랑하는 남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여러 갈등에 있어서 풀어헤쳐나감에 그렇지 못한 질투의 화신이기도 합니다.
3. 전쟁영화 게르니카 줄거리 (스포주의)
내전이 점점 심해집니다. 미국 특파원인 헨리(제임스다시) 이 내전에 대한 기사를 쓰고 싶어 합니다. 존재자체가 예전에 참 유명했지만 지금은 한물간 캐릭터임에 그 유명세도 줄어들고 잊혀가는 인물임에 한방 크게 터뜨려줄 만 한데. 만만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사들을 다 검열당하기 때문이지요.
이곳에 테레사 (마리아 발베르드) 라는 여자 검열관을 만나게 됩니다. 이 주인공은 헨리의 팬이었고 존경하는 인물이 헨리지만 그의 기사를 검열하는 괴로움에 휩싸이고 맙니다. 미안한 마음이 점점 만나게 되어보니 사랑이 되고 이 둘은 이 전쟁영화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질투남에 의해 테레사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 상황 이 사실을 알고 게르니카의 폭격이 시작되어 본인의 목숨도 위태위태 하지만 이 여자를 구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이때 전쟁의 참혹한 광경들이 많이 비칩니다. 테레사는 그곳에서 치욕스러운 일도 당하지만 절대 헨리를 향한 마음은 놓지 않았나 봅니다. 안타까운 전쟁의 사랑 둘은 결국 만나게 되고 이 폭격을 피해 도망을 가게 됩니다만, 결국 폭탄의 파편에 세상을 뜨고 헨리는 슬퍼하게 됩니다.
이에 헨리는 이 참담한 전쟁에 대한 기사를 쓰게 되지요.
4. 게르니카 영화리뷰
개인적으로 역사나 전쟁 이런거에 대해 잘 모르는 편입니다. 딱 영화만 봤을 때는 충분히 안타까운 소재이기도 하고 두 가지의 매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와 전쟁이지요. 이 영화 속에 애틋한 이들의 사랑이 며칠 되지도 않은 연인이거늘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더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강렬한 사랑이지요. 그 설렘이 좀 좋았습니다.
전쟁영화로 봤을 때는 너무 과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묘사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전쟁의 참담함. 그리고 마을사람들간의 이념들의 차이가 현시대 우리의 여, 야 정권을 바라보면서도 참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가지 모두를 담아내려고 하다 보니 둘 다 너무 심심한 영화로 치부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요즘같이 너무 자극적인 영화들이 판을 치는 시대에 다소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의 스토리와 내용과 이런 묘사 부분들이 슴슴하다 하시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올드한 감성을 좋아하는 지라, 막 많은 양념을 치지 않더라도 볼만했었던 영화였습니다. 큰 감동이나 큰 기대에 미치는 눈물어린 사랑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잔잔하게 다가오는 먹먹함과 이런 전쟁의 참혹함은 충분히 관객에게 어필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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