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의 죽음 영화리뷰 디즈니플러스 범죄 추리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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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리뷰는 나일강의 죽음이라는 영화리뷰입니다. 1편 오리엔트 특급살인에 이어 포와르의 활약을 지켜보시는 맛이 어떨지 한번 같이 봐 보시죠.

 

"본 영화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나일강의 죽음 정보
2. 나일강의 죽음 줄거리
3. 영화리뷰 

나일강의죽음

 
나일 강의 죽음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이을 또 하나의 완벽한 살인 사건살인은 시작에 불과했다!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 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관객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이르게 된다.
평점
7.5 (2022.02.09 개봉)
감독
케네스 브래너
출연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톰 베이트먼, 에마 매키, 아네트 베닝, 러셀 브랜드, 알리 파잘, 돈 프렌치, 아미 해머, 로즈 레슬리, 소피 오코네도, 제니퍼 선더스

1. 나일강의 죽음 정보 

  • 개봉 : 2022.02.09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국가 : 미국

2022년영화

2. 나일강의 죽음 줄거리

너무나 사랑해 보이는 아리따운 신혼부부와 그들이 초대한 초호화 여객선에서 무서운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이 커플을 대놓고 질투하는 한 여자도 있습니다. 이 여자의 사연은 이 매력적인 남자를 갤 가돗에게 뺏겼답니다. 이 남자 이 여자를 만나다가 노선을 변경하고 이 여자를 꼬신 거죠. 

 

갤가돗

 

결국 찝찝하지만 같이 이 여객선에 타게 되고. 피라미드도 구경하고, 떨어지는 낙석의 위험도 받고 찝찝하지만 여행은 계속 됩니다. 역시나 찝찝한 캐릭터인 애인 잃은 여인네가 술을 잔뜩 마시고 난동을 부리고 총까지 쏘게 됩니다. 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 애인을 뺏은 그 여인은 총에 맞은 채 발견이 됩니다. 

 

범죄시리즈영화

 

과연 누가 범인일지 밝혀내는 포와르의 숙제만이 남은 영화였습니다. 한사람 한 사람 찾아보고 의심하게 되는 묘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영화

3. 나일강의 죽음 영화리뷰

추리영화이기에 너무 많은 스포를 독이 될 것 같아서 줄거리를 많이 아꼈습니다. 너무 다 알고 보면 재미가 없잖아요? 이런 영화들은 같이 추리해 가면서 보는 낙이 있거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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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영화의 볼만한 점은 포와르 라는 캐릭터가 1편에 이어 상당히 인상적으로 나왔다는 점. 어떨 때 보면 괴팍한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너 있으면서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의 활약이 제일 볼만한 점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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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편에 이어서 빠질 수 없는 영상미 인데, 간혹 너무 지나친 CG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이런 패션감각이나 레트로한 느낌 역시 이 영화 1편에서 이어지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을 하고 본인이 직접 주연을 맡아서 맛깔스럽게 해내니 재미가 없을 수가 없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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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씩 이 포와르의 매력이나 과거에 대해서 풀어놓는 장면들도 전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 막 풀어헤치지 않고 적당히 적당히 시리즈가 가면 가는 대로 이야기보따리 풀어놓는 방법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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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만에 채찍질을 손에 놓고 나온 갤가돗의 정열적이고 있는집 사람 연기도 나름 인상적이었고, 솔직히 채찍 든 연기밖에 못 봐서 다른 연기를 보는 건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상당히 씁쓸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해야만 하는 결말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범죄영화

 

평범한 결말을 내진 않는 것 같습니다. 1편도 그랬고 2편역시 1편만큼의 놀라움은 없었지만, 평범하게 마무리짓지 않더라고요 이 영화의 매력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리영화

 

요즘 너무 추리력이 필요한 영화들이 없기도 하고 막상 보면 실망감에 아쉬움에 이정도는 킬링타임용 영화도 못돼~ 하는 영화들이 꽤 보이거든요.

 

시리즈영화

 

그런 영화들에 비하면 훌륭한 탐정 영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원작의 영화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토리상 탄탄해 보이긴 하거든요. 이제 남은 건 맛깔스러운 연기와 영상미인데 아직까지 이 영화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빨리 다음 3편이 나와주길 바라 보아요~ 

 

포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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