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지매국밥 신논현역점 뜨끈한 국밥 생각날 때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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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주머니국밥이 체인점이죠? 저는 그중에서도 간혹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는 곳 부산아주머니국밥 신논현역 점으로 갑니다. 아니면 점심 메뉴 고르기 힘들 때 가기도 합니다.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심심치 않게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산 아지매 국밥 신논현역 점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0  1층(논현동)

신논현역에 갈 때 차를 가져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주차는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앞도 두대정도는 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앞에 차를 대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나 봅니다. 보통은 직장인 점심식사를 많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도보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부산아지매국밥

인테리어도 딱 식당 그 자체. 그런데는 어딜가도 그냥 국밥집이나 식당을 가도 우드톤이 되어있는 인테리어가 좋더라고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밥 한 그릇을 먹더라도 감성과 식사하는 1인. 

부산아지매국밥신논현역점

 

밑반찬 이거면 됐죠. 모자라면 주라고 하면 주시는데, 종종 갈 때 보면 바쁠때는 퍼다 먹습니다. 단골로 보이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주방 한분 홀 한분 사장님으로 보이는 한분 계시는 것 같은데 점심때는 이 동네 밥집 다 바쁘니까. 서로서로 이해하는 거죠. 

 

제가 이 부근 어느 김치찌개집을 가서 봤는데, 1인으로 오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막 미리 앉아있는 사람동의도 없이. 그리고 가신분 뻘쭘하게 그냥 막무가내로 들이밀더라고요. 아무리 점심장사로 먹고살고 돈이 좋지만, 코로나시대에 너무 매너 없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신논현 부산아주머니국밥은 알아서 앉으라고 하십니다. 자리도 여유롭게 떨어져 앉으면 되고요. 복잡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아주머니 국밥입니다. 다진 양념 알아서 넣어서 나와주시고, 개인적으로 이 집 김치가 맛있습니다. 저는 깍두기 말고 배추김치에 한 그릇 뚝딱하고 옵니다. 이제 날이 좀 선선해지고 추워지면 자주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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