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코드명 포춘 제이슨 스타뎀 킬링타임용 해외 액션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전 세계 검은 무기 거래 왕, 슈퍼 빌런 ‘그렉’ 그가 정체를 파악조차 불가능한 ‘핸들’을 거래한다는  첩보 내용이 입수된다. 국가 정보국은 전세계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 대혼돈에 빠지게 되고… 이 혼돈을 해결할 자는 오직 하나!액션 만랩, 수트 핏과 꿀성대까지!모든 것이 완벽한 업계 최고의 스파이 ‘포춘’무비 스타, 테크 전문가와 샷건 마스터까지 팀 ‘포춘’을 조합한 후 일생일대의 위험한 임무에 나서게 되는데… 전세계가 그를 기다렸다!준비된 스파이 ‘포춘’의 시대가 열린다!

평점

8.4 (2023.08.30 개봉)

감독

가이 리치

출연

제이슨 스타뎀, 휴 그랜트, 조쉬 하트넷, 캐리 엘위스, 오브리 플라자, 벅지 말론, 에디 마산, 맥스 비슬리, 유지니아 쿠즈미나, 로데스 파베레스, 피터 페르디난도, 샘 더글라스, 코너 맥닐, 올리버 맬트먼, 에르군 쿠유주

오늘 영화리뷰 스파이 코드명 포춘입니다. 가이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이 다시 한번 만난 작품이기도 해서 더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시트럭>을 재밌게 본 나머지 스파이 코드명 포춘도 정말 기대하면서 봤답니다. 오늘은 스파이 코드명 포춘 영화 정보 줄거리 결말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 정보
개봉 : 2023.08.3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코미디 스릴러
국가 : 미국

 

이 포스팅은 스포가 있습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 줄거리 및 결말

'핸들'이라는 무기를 손에 넣는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장악한다는 1차원적인 내용입니다. 대다수 스파이영화에서 그렇듯 매번 세상이 어지러워진다고 경고합니다.  당연히 중요한 임무니 우리 형  올슨<제이슨 스타뎀>이 맡게 됩니다. 거칠고 입담 좋은 캐릭터입니다. 평소에 어울려 보이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와 만능 캐릭터 JJ. 컴퓨터 잘하는 홍일점 사라. 이렇게 팀이 구성됩니다. 

 

 

세상도 구해야 되는데, 이 팀의 라이벌 마이크도 견제해야 되는 상황.  처음에 한두번 보기 좋게 당하게 됩니다. 

 

'핸들'을 무기 거래상 그렉<휴 그렌트>이 중개인 역할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그러니 그렉부터 작업을 합니다. 그는 이 영화배우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가 바로 대니< 조쉬 하트넷>. 대니의 약점을 이용해 같이 그렉을 작업하자라고 꼬시고 데리고 옵니다. 올슨과 사라는 각각 매니저, 연인으로 그의 자선행사에 참여하게 되죠. 여기서 그렉이 본인의 별장에 초대받게 됩니다. 꼼짝없이 가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들 팀은 사라를 이용해 컴퓨터를 해킹하고. 우크라이나 마피아 보스 알렉산더가 그렉을 통해 핸들을 팔 계획인 걸 알게 되죠. 알렉산더네 집을 올슨이 가볍게 털어주고 도둑으로 위장합니다. 그렉은 중개인인데 항상 판매자와 구입자를 오픈하지 않습니다. 사명감이 있죠. 그걸 이용합니다. 

 

 

그런데 또 라이벌이 중간에 가로챕니다. 더이상 방법은 없고, 그렉에게도 모든게 오픈되어 있는 상황. 어차피 그렉도 수수료를 못 먹었으니 올슨네에 협조하기로 합니다. 그렉과 같이 작전을 짜고 적진으로 들어갑니다. 적진엔 예상대로 라이벌 마이크팀이 있고, 모종의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안에서는 연기파 배우들의 협상이 밖에서는 행동파 전문배우의 액션이 시작됩니다. 마지막엔 성공~!

 

물건을 보스인 네이선에게 잘 넘기고 그들은 휴가를 가게 됩니다.

 

 

킬링타임용 영화 스파이 오브 포춘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매력적인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1.

제이슨스타뎀 형님의 녹슬지 않은 액션실력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라는 점. 한층 여유로워진 액션이 보기 좋았다라는 점. 이 형님도 이제 나이가 꽤 많으셔서 지금 많이 봐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이슨 스타뎀만 생각한다면 <캐시트럭>이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2.

왕년에 인기 많았던 휴 그랜트의 매력적인 연기가 반가웠습니다. 조쉬하트넷과의 콤비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이들의 작전과 쿠키영상을 보시면 많이 웃으실 겁니다. 조쉬하트넷도 이런 은근 허당연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잘생긴 사람이 하니까 이것도 어울리는 거겠죠?

 

전체적으로, 적당히 가벼운영화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아픈 일 많으실 때 이런 영화 한 편 틀어놓고 제이슨스타뎀 액션연기와 함께 맥주 한 캔 하면서 집캉스 누리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