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마고로비 인챈트리스 카라 델라바인 짱~!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모르시는 분 없을 겁니다.
저도 역시 때에 맞춰서 잘 본 영화이기도 하고요.
엄청난 기대를 안고 흥행몰이를 할꺼다 라고 생각한 영화
스어사이드 스쿼드
어쨋든 누구나가 다 알게 선전한건 맞으니까요~~
DC코믹스에 막 빠져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생소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봤을 때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 들이 많았습니다.
영화내용이야 다들 아시니까 생략~
모르시면 무조건 보시길~~ 보셔야지요~~
그래야 앞으로 다가올 내용들이 잘 이해가 갈 것 아니겠습니까요?
일단 할리퀸 마고로비의 인기야 뭐
장난아니었습죠
솔직히 이 영화 할리퀸이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매력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마고로비 고혹적인 분위기인줄로만 알았지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도 봤는데 거기서도 뭐
섹시하기야 둘째가라면 서러웠찌만
오히려 할리퀸의 모습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섹시미와 그 중간중간에 나오는 인간미
사랑하고픈 인간~
조커와의 사랑을 꿈꾸는 그녀
이쁘기도 하고 그 왠지 모를 백치미에서 뿜어져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경쾌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챈트리스 카라델라바인
이 캐릭터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악역이었지만
존재감만큼은 너무 짱이었죠
그리고 그 인챈트리스 할때의 변신할때 멋있었어요
오타쿠 같지만 사실인걸요~
이 모습이 전 너무 멋있습니다.
눈빛에서도 먼가 풍기는 그 머랄까요
딱히 표현할 방법이
인간에게 붙잡혀있지만,
항상 다듬어지지 않는 냄새를 풍기는 그녀
원래 카라 델라바인 이라는 배우를 알긴했지만,
이 모습이 전 실제모습보다 더 끌리네요.
이런 눈빛의 여자가 참 좋거든요~
인챈트리스 꼭 주문을 읊조리는 것 같은 말을 할 때
매력 장난아니었습니다.
저도 DC코릭 이쪽 계열 잘 모르거든요
배트맨도 나오고 불도 다스리고 여러 캐릭터들이 있었습니다.
몇몇의 캐릭터들은 과하게 사랑을 받았지만
또 몇몇의 캐릭터들은 너무 억지가 아닌가 싶기도 ..
그런 느낌을 받은 영화지요
물론 이 캐릭터들을 다 담을 수 있는 영화라면 스케일또한 어마어마 해야겠지요.
이제 천천히 알아가야지 이런 캐릭터들~~
알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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