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에 빙의되다. 엑소시즘: 죽음의소리(Backmask,2015)

728x90

악령에 빙의되다. 엑소시즘: 죽음의소리(Backmask,2015)



공포영화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파티, 여행, 여자(?)


조금 야한 설정이긴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은 파티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번 영화에도 파티는 주인공들을 집합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나이 역시 10대로 설정이 되어있고요.


그러나 외국인 친구들은 너무나도 성숙해 있습니다. 


주인공 브렛디어 입니다. 


브래드 역이구요



사진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파티를 즐겨도 어쩜 폐허가 된 정신병원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기로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을 서치하던 중에 


마음에 맞는 여자를 보게됩니다.


다 함께 모인 친구들.


이들은 직접 오컬트의식에 들어갑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시작이 되겠지요?


바로 오컬트 대상자는 주인공의 동생 로리


약간 관심병자 같은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 의식이 치뤄진 후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하고 


사람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잔인한 장면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으~~


생각만 해도 조금 잔인한 장면들입니다. 


막 썰고 총으로 쏘고 이런 장면들이어서


잔인한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뭐~


보셔야지요 헤헤




무언가를 다 아는듯한 목사


스티븐 랭


이분 다아시지요?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맨인더다크의 할아버지 입니다.


이렇게 보니 또 말끔하시네요..


캐릭터 간지 철철~


여기서는 또 목사역도 제법 비중이 많습니다.


목사의 행동 역시 첫 장면부터


무언가 석연찮은 의심을 품게 합니다.


어디서나 나올까? 우리 스티븐 랭씨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한참 진행되고나서야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저주받은 정신병원에서는 무슨일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목사는 무언가를 알고 있었는데 그 진실은 어떻게 된것일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한가지 수상쩍은 사실은


파티에서 만난 여자친구인데요.


늘 이야기의 흐름이 끊길때쯤 하나씩의 단서를 주듯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냥 별다른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반전은 공포영화를 보게 하는 매력을 이끌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의 공포영화의 모임은 파티, 그리고 오컬트의식과 목사등


이 영화의 분위기와 맞는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보시기 전에 너무 잔인한거 피해야 하실분은 피하십시요.


제 기준으로 조금 잔인하긴한데


평소 즐겨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힘겨우실 수 있습니다. 


잘 읽으셨으면 


저도 공감하기 한번 눌러주세요~~~


제 포스팅엔 공감하기가 없네요 ㅠ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