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 2016) 발락 보니아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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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 2016) 발락 보니아론스




진짜 명불허전 컨저링입니다. 


이번에 본 영화도 바로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 컨저링2(The Conjuring 2, 2016) 입니다.




아 진짜 발락 엄청 무섭습니다. 


발락역에 보니아론스라는 배우가 연기를 했습니다.


발락 캐릭터에 많은 사람들이 아마 이번 할로윈 코스프레 때


많이들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 발락이 뭐냐구요?


바로 컨저링2에 나오는 수녀귀신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수녀귀신이 짱이지요.~


정말 시나리오도 잘 되어있고,~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고들 소문난 영화입니다.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공포영화들처럼 굉장히 무서움을 자아내려고


잔인한 장면을 쓴다거나 너무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만 쓴다거나 하는


어쩌면 진부한 장면들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 실화라고 하는데 아이디어라고 표현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공포스러움 하나하나가 아이디어스럽다고 해야하나요?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고,


숨죽이며 지켜볼때도 있고,


때로는 화끈하게 등장할 때도 있고,


고루고루 잘 쓰면서 공포심을 유도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공포심에 관객들이 다 숨을 쉴 수 없을정도로 무서웠다


혹은 정말 잔인한 장면도 없는데 오줌쌀뻔했다 등등의 


문구를 쓰면서 칭찬을 했나봅니다. 



실제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제가 보더라도


굉장히 재미있는 스토리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 더 섬뜩함(?)에 


그리고 최종보스 발락이라는 수녀귀신에 


몰입도가 굉장한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이런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정말 어떻게 살까요?


그 아이도 참 버텨내는게 대단했습니다. 


줄거리가 늦었네요.


1970년대를 영국을 바탕으로 한 가족이 살고있었습니다,


폴터가이스트 유령. 집귀신이라고도 하고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결국엔 빙의의 현상까지도 나타나지요.



교회소속으로 퇴마일을 하고있는 워렌부부


그들 역시 이 집에 들어가서 유령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그러나 워렌부부는 이상한낌새를 채지 못하지만,


나중엔 그 정체가 드러나면서부터 종잡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해 이들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 수녀귀신을 무찌를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올해나온 영화라 줄거리에 대해선 요만큼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이건 보셔야 합니다. 


주연으로 패트릭 윌슨이 멋진 퇴마사 역할을 했구요.


패티륵 윌슨 또 여러가지 영화찍으신거야 다들 아시니까 패스~


베라파미가 로레인 역을 하신분


이름을 몰랐는데 이 분도 영화에서 자주 봤었던 분입니다. 


연기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최고 캐릭터는 발락이지요.


중간에 로레인이 처음으로 발락을 대면했을때


정말 저는 그 장면이 제일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액자와 그림자가 합쳐지는..


크~~


여기까지 ㅎ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이렇게 공포스러움을 잘 나타냈다는거 정말


박수칠만 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공포영화 한편 컨저링 2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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