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머니3의 전편 이지머지2를 보고..(Easy Mone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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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머니3의 전편 이지머지2를 보고..(Easy Money, 2012)



이번에 이지머니3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보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때는 이미 늦었지만 이지머니2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주인공이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조엘 킨나만 이라는 배우인데요.


수어사이드스퀘어에 릭 플래그 아시지요?


같은 배우입니다. 



저는 전에 이지머니2에서 보고 알고 있었던 배우가


수어사이드에서 나오자 매우 반가웠습니다. 


전편에 마약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잘생긴 주연님


감방에서 악연이었던 아저씨와는


서로의 감정을 풀고,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엘리트적인 머리로 감방에서 


무언가를 하나 발명하고 나옵니다. 


소프트웨어인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또 한번의 재기를 노려보지만


바깥세상에 있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아이템만 뺏기게 되고 재기에 실패하고 맙니다. 



이에 감방에 친구가 되었던 아저씨와의 상담으로


못된길로 빠지게 되지요


이지머니지만, 세상에 쉬운돈이 어딨겠습니까?


그러면서 긴장감과 교훈을 주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말고도 다른 에피소드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서로 조금씩 얽혀있습니다.


다 역시 같은 계열의 교훈이었습니다. 



계속 시리즈로 나올만큼 괜찮은 영화입니다.


그다지 막 어마어마한 액션은 안나오지만,


현실적인 내용들을 통해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없게끔 만드는 주변인들의 유혹과


어려운 환경을 통해서 


나쁜길을 걷는.. 그러나 또 후회하는


그런 모습들이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들을 


잘 비춰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주인공도 좋은 배우지만


또 좋은 배우 한명 나오지요 


요새 여러가지 영화에 잘 나오시는 분.


파레스 파레스입니다.


잘생기진 않았지만 여러 색깔이 있는 배우네요.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중의 한 분입니다. 



저는 이제 이지머니3를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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