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빙의 그레이스 더 포제션 ( Grace The Possession,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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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빙의 그레이스 더 포제션 ( Grace The Possession,2014)



빙의와 관련된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레이스 더 포제션 (Grace The Possession, 2014) 라는 영화입니다. 


흡사 중반부터는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포를 느낌을 주는 게임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왜냐면,


이 영화는 1인칭 시점이랍니다.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


그 아이가 우리의 주인공입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아이가 벌써 다 컸으니~~


이제 이야기가 시작이 되겠지요~


그레이스 더 포제션처럼 


예전에 1인칭 시점의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킬링타임용이었지만


그건 액션이었네요.


참고만하세요~


하드코어 헨리라는 영화입니다. 




클릭> 누가 리뷰해논거 < 클릭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일단 우리의 주인공 그레이스는 태어난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왜 그런건지 그런 이유들은 싹 무시한채


그냥 뭐 악마의 징표가 있었고,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는데 뭐 할말있습니까



그러기엔 우리의 주인공 너무 착하게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청순하기도 섹시하기도 하고요~



처음에 같이 사는 할머니가 이상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역시 딱 빙의 그 자체로만의 무서움을 주었습니다. 



시나리오는 그냥 그랬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왜 그런지 그런이유들이 그냥 그랬습니다. 


그래서 B급영화인가요?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겠지요.



많이 잔인한 장면이 안나와서 괜찮았고요,


마지막 빙의되면서 눈이 감기면서의 그


오락적인, 게임같은 느낌은 되게 좋은 시도였었던 것 같습니다. 


1인칭 게임을 보면서 혼자 마술을 쓰는듯한


기분이랄까요?



저는 처음 보는 그런 장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중반부터가 좀 재밌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그레이스 정말 이쁘긴 했는데, 변하니 무섭긴 하더군요.




1인칭 시점의 장단점이


장점이라면 생생한 느낌의 전달이라는 것과


단점이라면 우리의 주인공 얼굴을 많이 못본다는 거?


많이 못보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주인공이었는데 말입니다. 




한가하실 때 한편 보세요


킬링타임용으로 B급이기는 하지만


1인칭이라는 이 영화의 장점,


그걸 살려놓은 게임을 하는듯한 효과는


좋았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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