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2 (Hansel vs. Gretel, 2015) B급 잔혹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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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2 (Hansel vs. Gretel, 2015) B급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2 B급 잔혹동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B급영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게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나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


판타지에 갖다 붙이면 판타지 공포에 갖다 붙이면 공포


모든 소재로서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도 어찌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


상상력을 극대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스토리를 자아냈으므로 스토리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줄거리는요


우리의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 릴리스를 죽이지요.


그런데그런데 말이지요


헨젤이 젊은 청년들과 사람들이 의문의 실종이 계속 되니까


다시금 마을로 돌아옵니다. 


헨젤은 이미 위치헌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의 동생은 식당을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 마녀들이 우글대는것들을


느낀 헨젤은 마녀소탕을 시작하게 되고


이 영화에서 재밌게 나온 소재 중 하나가


그레텔의 몸에 마녀가????



점점 그레텔은 영악스럽게 사악해진다는데요.




그런 그레텔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낸 자가 있었으니.


릴리바로스입니다.


조금은 통통하기만한 그녀가


정말 매력발산을 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뚱뚱해도 이리 이쁠 수 있을까요?



이 영화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른분들의 연기가 조금은 어설펐다는 지적을 감히 해봅니다.


그리고 B급영화이니만큼 그럭저럭 봐줍시다~


그리고 그레텔이 마녀라는 설정이외에 딱히


다른 머리아픈일들이 없다는거~


너무너무 단순한 영화라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좋은 소재를 썼으면 좀


CG처리나 이런 좀 판타지컬한 부분에 신경좀 


썼더라면 조금 더 재밌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뭐 그래도 헨젤과 그레텔2 B급영화 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A급 기대만 걸고 보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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