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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안방비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곳 라플라쥬입니다. 저희랑 같은 호텔에 묵으셨던 외국인 노부부이신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늙어야지 하면서 바라봤던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해변길을 쭉 따라나서면 나옵니다. 물놀이 금지라고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물놀이하는 외국인도 보입니다. 저희는 호이안쪽에 한 이틀 묵으면서 꼭 가보자고 했던 곳 중의 하나인데요. 호이안 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시더라고요 다시 호텔 올 때는 호텔 픽업 차량을 기다려도 되지만 날이 흐려서 좀 춥더라고요 그래서 그랩 불러서 왔답니다. 해변가가 보이는 이런 자리를 앉았습니다. 사실 다 보입니다. 이 날 혹시 비가 올까 봐 이런 곳으로 앉았는데 알록달록한 게 참 잘 어울리고 예쁜 곳..
베트남여행중에 가본곳 아시아파크 대관람차를 타고 왔습니다. 이동네 오면 한번쯤 가봐야 한다고 해서 저 높이 올라가는 대관람차를 고소공포증 있는 제가 타봤답니다 정말 넓은데 사람이 없어서 내가 다 빌렸다 하고 거짓말 할정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간혹 한국인분들만 꽤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대관람차 때문에 오신듯 해요 정말 높지 않습니까? 아시아파크에 괜히 왔나 싶을만큼 벌써부터 겁먹은 1인입니다. 정말 높더라고요 저 맨 위에서 얼었습니다 정말로 사진을 좀 더 찍었어야 했는데 못찍겠더라고요 실내에는 이렇게 오락실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찍을 수 있는 높이.. 아 저 고소공포증이 손에 식은땀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정말 높았습니다. 대신 보일 수 있는 저 알록달록한 장면들을 알차게 볼 수 ..
베트남여행 맛집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베트남에서 유명한 목식당입니다. 저도 사실 검색해서 유명하다고 하니까 가보는거지 실제로 유명한가?라고 하는 의문점을 항상 가지고 가거든요. 이곳은 사람들어오는게 음... 유명한 곳이구나 했습니다. 저는 조금 일찍 갔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 쯤 되니까 아시죠? 바글바글스~ 하이안 호텔에서 걸어서 갔습니다. 중간에 무엇무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니까 중간에 딴길로 새서 커피 한잔도 마실겸 걸어서 갔습니다. 아이들 다니는 학교를 거쳐서 여러가지 큰 식당들도 보이고 길거리 구경 잘했습니다. 이곳은 근데 신호등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까지야 그렇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상호아속에서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겁나요 그냥 이뻐서..
오늘은 베트남 여행 중에 풋스크럽을 받았던 다낭 콩네일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사진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많이 담지는 못했습니다. 와이프가 네일을 받으려고 했는데 예약시간이 좀 꼬이는 바람에 뭐라도 받고 가자 해서 풋스크럽을 커플로 받았습니다.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마사지는 이미 많이 받았거든요 매일같이 받는 것도 안좋겠다 싶어서 오늘은 다른 종목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은 이런 노란색이 참 이쁜 것 같습니다. 밤에 둘러보아도 낮에 커피를 마시러 가서도 사진이 참 예쁘게 잘 나옵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한국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오백만장 찍은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못 말리겠어요. 풋스크럽 받기 전의 제 발입니다. 발에 딱히 신경을 못썼어서 참 미안하더라고요. 괜스레 제발 케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