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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안내상 주연의 영화 창수 보실게요 (Tumbleweed,2013) 언제부턴가 임창정씨의 연기가 참 잘 어울리고 참 잘 표현된다 싶었던 영화가 이 영화 창수부터였습니다. 세상 형편없이 살았던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가 (신기한 직업이네요. 존재하진 않겠죠) 어느날 어느 여자와 마주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고 그이 삶에 변화가 시작이 됩니다. 임창정씨의 연기가 이 영화에서부턴가 저는 연기가 농후해졌다고 할까요 유독 이런 표정의 연기가 굉장히 마음에 와 닿기 시작합니다. 첫 등장씬부터 껄렁껄렁하고 세상 머하나 기댈곳 없는 반 건달 창수 교도소를 들락날락 거리며 생계아닌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날 밤 어느 여자가 무지 맞고 있는걸 본 창수 의리감은 살아있는지 남의 일에 오지랖 넓게 참견을 하고 맙니..
류덕환 조복래 주연의 혼자하는 숨박꼭질 야광BJ의 매력속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우연찮게 접하고 나서는 뒤늦게 나마 보았습니다. 바로 류덕환 조복래 주연 혼숨 : 혼자하는 숨박꼭질 줄임말인가 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류덕환님의 연기가 볼만 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프리카 티비라는 요즘것의 소재로 사용하여 진부한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BJ들 인터넷에 나도는 영상들을 몇번 봐왔지만, 정말 비슷하더군요. 평소에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혼숨 보고나서 한번 봐봤습니다. ㅎㅎ 진짜 류덕환님 연기 잘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별풍선 터지고 이런것들도 참 생소하니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몸에 카메라를 붙여서 다니는 시점 자체가 몰입도를 더한 것 같습..
영화 보통사람 실화인가? 손현주 장혁 조달환의 영화 보통사람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실화였다면, 상당히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 뭐 지금도 유명한 일로 재판장에 서신 분들도 뭐..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일들로 나오셨으니. 원...우리나라.... 영화 보통사람에게는 흔한 우리네 삶같은 정말 묘사가 기가막혔다. 바나나를 와이프주고 본인은 껍데기를 핥아서 먹는 장면이 특히나 기억에 남았었지요~ 저 어릴적만 해도 바나나하나랑 로보트 장난감이랑 가격이 같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바나나 먹을래 장난감살래 그랫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저 그 때 바나나사서 여동생이랑 나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그런 어릴적의 모습들이 (물론 영화 배경상 저 태어나기 전이었겠지만..) 손현주는 그런 보통사..
김성훈감독의 영화 공조 현빈과 김주혁이 멋있더라~ 북한의 비밀 위조지폐 동판을 훔치는 악당들때문에 유해진과 현빈이 뭉쳤다~! 이들은 각각 강진태 형사(유해진) 과 임철령 (현빈)이 되어 잘생김과 더 잘생김(?)에 대한 케미를 그리고 있습니다. 원체 잘생김 현빈이 나오는 영화이니 많은 분들이 내용은 다 아실듯~~~ 왜냐면 출발비디오여행 같은데서 보면 꽤나 자주 나왔었던듯 합니다. 현빈 정말 액션연기 몸짓 자태 정말정말 멋졌습니다. 대역없이 촬영했다는 말도 있던데~~~ 정말 잘생김도 멋짐도 묻어나네요. 흔히 이 영화에서 기대가 되는 유해진님도 그만의 장점을 잘 살려 서민형사의 모습들을 또 잘 이렇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원래 잘하시는 유해진 형님 말고 원래 잘 생긴 현빈 말고~~ 김주혁씨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