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티메이커 휴롬전기주전자로 차 우려먹기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안녕하세요 서운이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차를 굉장히 좋아하세요. 그리고 건강에도 관심이 많을 연세시라. 건강차등을 많이 우려드시는데요. 조금은 불편하게 우려드시는 것 같아서, 이번 추석 때 무엇을 사가볼까 코스트코를 기웃거려보다가 발견한게 휴롬티메이커 입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ㅎㅎ 협찬은 네이버블로그만 받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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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거 이쁘고 괜찮네요.

 

일단, 시골집에 하나 사서 들고가서 제가 개봉을 했답니다. 

 

마음에 들면 저도 하나 사려구요 저 역시 이 유전자를 닮아 차를 무지하게 먹습니다. 커피를 좀 줄여보고 대신 건강차를 좀 마셔보자 하는 의미에서요.

 

대략 구성상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버튼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편리해 보입니다. 차종별로 온도조절을 버튼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별도의 어려움 따윈 없어 보입니다. 

 

보니까 한방차 과일차 꽃차 보온 등등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이참에 한방차 한번 마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일단 시골집에 있는 걸 우려먹었어요 구기자와 돼지감자 이런것들을 있는 내내 우려먹어 봤는데 커피가 살짝 잊혀지긴 했었습니다. 물론 오늘같은 출근날은 이름 아침부터 커피를 내리고 있을테지만,,,, 요거 저도 하나 욕심이 나더군요 .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괜찮아 보입니다 짱짱해 보이기도 하구요 

 

처음에 안쪽에 철사망?? 같은곳에 냄새 킁킁 맡아보면 약간 약냄새도 나고 그래서 저는 일단 깨끗이 씻고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그냥 저대로 놔뒀다가 한잔씩 홀짝홀짝 먹는 재미도 있어보이구요. 이제 일일이 차를 내릴 때 계속 반복적인 행위는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러나, 아이들 있는집에서는 계속 뜨거우니까 조심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뜨거운게 계속 있다보면 또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을테니깐요. 저희는 그렇게 어린 아이가 없어서 괜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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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휴 끝나고 첫출근을 했는데요....음...몸이 무겁네요 많이 먹기도 했지만 또 .. 다시 출근하려니 말이죠 ㅋㅋㅋㅋ

다들 현생에서 온라인에서지만,,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