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즈너스 오브 더 고스트랜드 니콜라스케이지 소노시온,PRISONERS OF THE GHOSTLAND,2020

728x90
영화 프리즈너스 오브 더 고스트 랜드 니콜라스 케이지 소노 시온, PRISONERS OF THE GHOSTLAND,2020
  •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 러닝타임 : 100분
  • 감독 : 소노시온
  •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소피아 부텔라 닉 카사베츠 빌 모슬리 사카구치 타쿠

줄거리


니콜라스 케이지가 사이코와 함께 사무라이 타운의 은행을 터는데요. 여기에 같이 은행을 턴 동료가 아이를 해하고 이를 또 말리고 하면서 사이코는 체포되고 니콜라스 케이지도 결국 체포됩니다.
여기에 주지사가 고스트 랜드로 사라진 손녀를 구해줘~라고 니콜라스 케이지한테 얘기하고요 정해진 시간에 못 데리고 오거나 목소리인증을 하거나 아니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슈트에 여러가지 터지는 장치를 해둡니다. 실제로 터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손녀를 구하기 위해 고고 합니다.


리뷰


시간 많으면 보십시오.
오래간만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와서 보긴 했습니다 영화 포스터도 나름 이 정도면 또 뭔가 있겠구나 싶기도 했습니다만, 저의 눈에는 개뿔 한 개도 없습니다.

러닝타임 100분인데 너무 지루했습니다 이건 무슨 내용이지? 왜 이런 내용을 만들었지?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요
역시 소노 시온이 소노 시온 했다는 말도 들리고 이 소노 시온이라는 감독이 아시다시피 조금 남다르잖아요?

그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만나서 그래도 한 건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글세요 이걸 보면서 아주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의 리뷰를 한번 읽어보고 싶긴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니깐요 어느 부분에서 즐겁고 재밌었는지요.



장점으로 보이는 부분을 찾노라면, 영상미?? 쯤이 되겠네요 레트로 감성도 좀 있지만 그에 반해 화려한 옷이나 알 수 없는 세계관에서 나온 카우보이나 이런 다양한 어울리지 않을 캐릭터들을 한 번에 한 화면에 다 잡아두고는 특유한 어울림도 있기는 합니다. 슈트는 일본 만화책 간츠 같은 것에서 따온 것 같기도 하고요

특유한 정신세계에서 나오는 캐릭터들과 황량한 도시의 느낌과 이런 것들이 주는 그냥 내용과는 상관없이 눈에서만 주는 이미지들은 사진 한컷 한컷만 보면 그냥 또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왜 이상하게 병맛스럽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도 조금 잘 모르겠어요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주 그냥 B급으로 만들어도 이거는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너무 멀리 가셨어요..



예전에 한 때 케서방으로 불리었던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요 한동안 참 못 본다 싶더니 이렇게 또 나올 줄은 몰랐네요 나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우리네 관객에게는 조금 소홀한 가 봅니다 ㅎㅎㅎ

소노 시온이라는 감독도 독특한 저런 감성을 좀 잘 풀어서 만들었다면 헉 소리 날 것 같긴 한데 저는 러닝타임 내내 하.. 하.. 하.. 이렇게만 웃었답니다 솔직히 웃기지도 않았고요... 어이가 없어서요.. 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