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소속 아프리카TV , 유튜버 쏘대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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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대장 유튜브 채널 캡쳐

저는 원래 유튜브를 잘 안 봅니다. 하물며 아프리카 TV는 더더욱 안 봅니다. 

딱히 안보는 이유는 없고 눈도 아프고 시간도 없고 직장인이 계속 유튜브만 볼 수도 없고  가끔 개그야 보는 편이지만, 이렇게 BJ라는 분들의 방송을 눈여겨보진 않아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는 제가 추천드리는 유튜버 한분은, 아프리카BJ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아프리카를 안 보니 유튜버로 쏘 대장입니다. 

 

일단 되게 귀엽습니다. 막 여자여자하거나 이런느낌보다도 손녀딸을 낳으면 이 정도 귀여움은 있지 않을까?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 할 정도입니다. 그도 그럴게 이미 보면 구독자 수 보세요 61.4만 명입니다. 하하나 여러 유명한 분들과도 합방이라고 하나요? 같이 이렇게 동영상도 찍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은근 또 웃긴 게 귀여운 것도 귀여운 거지만,

 

그 특유의 허세로 하는 농담이 저는 그렇게 재밌습니다. 

 

쏘 대장이 키가 작고 귀염상인데 키 큰척하고 나 힘세다 이러면서 ㅎㅎ 그런 농담 있죠?

햄버거 하나가 얼굴 다 가리는데 먹어도 먹어도 안 준다고 이런 것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두 번째 이유는 욕설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모든 편을 보지는 못했는데 상당히 보기보다 멘털력도 좋은 것 같고 팬 수나 안티나 이런 것들도 있겠죠? 그런 거 보면. 유명한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막말이나 욕설이나 이런 건 안 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유튜버들 너무 자극적인 것만 하다 보니까 재미도 없고 도대체 왜 웃는지도 모르겠거든요. 너무 자극 자극인 것 말고 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유튜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유튜버 = 돈벌이 혹은 직업 이런 개념들이 많아보니까 더더욱이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욕 안 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이쁘게 보이기도 하고 멘털이 센 거죠 그래도 뭐랄까 꿋꿋이 할 농담하고 할 콩트하고 게임도 하고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준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멘털도 자기 관리도 잘하는 것 같아서 한번 봐보시라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쏘대장 인스타그램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가끔 우울할 때 봅니다. 저도 매일같이 보진 않아요 

 

춤추는 거 이런 거 초등학교 학예회 같고 좋네요 ㅎㅎㅎ

 

 

 

그럼 남은 오후도 밝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답방은 계속 헉헉 대면서 가고 있습니다. 서운하게 하지 않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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