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오래된 영화지요
나름 유명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공포 스릴러 작품입니다.
남자배우는 킬러언 머피라고 예전에 다크나이트라이즈에 나왔었죠
남편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제이미 벨 예전에 판타스틱4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여기선 의문의 불청객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배우 탠디뉴튼이라고 합니다.
여배우는 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
근데 그때마다 화장도 많이 하고 부자역할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이 배우인지 잘 못알아봤습니다.
그럼 영화 리트릿 시작할까요??
항상 그렇듯 이 부부도
무인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항상 아픈상처를 치유하려고 가지만,
그곳에서 어떤 결말이 나올지 모르는 괴기스러움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사람하나 살고 있는 않은 섬 무인도
그곳에서 불편하지만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부인이 밖에서 쓰러진는 남자를 발견하고는
이 부부는 데리고 일단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더랬죠.
바로 그게 제이미 벨입니다.
반항아 인상이 아주 깊습니다.
여기서는 싸움 되게 잘하는 군인역할로 나오네요.
진짜 군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기운을 차린 제이미 벨은
알수 없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밖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니 집을 봉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구해줄 사람도 없고 이곳에서 지내야 한다고 하지만
이 부부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기에
거부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제이미벨은 강압적으로 이 부부를 억누르려고 합니다.
무언가 정말 긴박한 무언가에게 쫓기듯 말이지요
이를 더 수상하게 느낀 부부는
갖은 꾀를 써보지만,
글쎄요. 제이미 벨은 눈치 역시 100단이어서
쉽사리 당해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물러설 내가 아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구멍으로 나가서 동탤르 살피고 총도 구해옵니다.
거기서 총에 맞은 시신을 보고
다시 들어오지요
이 시신들은 제이미벨이 죽인걸까요?
아무튼 알 수 없는 의심만을 남긴채
기회만 엿보다가
결국 제이미벨의 두손을 들게끔 하는 역전의 승리자가 되는가 싶더니
갑자기 남편의 입에서 거친기침과 피를 토하게 됩니다.
멀까요?
제이미벨의 말처럼 밖은 바이러스로 가득차 있었던 걸까요?
이미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힘겨워하는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는 또 다른 결말의 반전을 듣고는
깜짝 놀랩니다.
과연 제이미벨은 누구였을까요?
정말 바이러스는 있는걸까요?
알 수 없는 가운데 알 수 없는 이야기만 가득찬 영화
그래서 결말이 더욱 더 보고싶었던 영화
리트릿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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