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라진사람들_염전 섬노예를 소재한 페이크다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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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라진사람들 영화를 봤습니다. 


미루고미루고 미루어서 염전 섬노예를 바탕으로 한 


페이크 다큐영화인데요.


예전에 sbs 긴급출동 sos에서도 한번 크게 나와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앞으로는 일어나지 말아야 된다라는 일념하에


이 영화를 보니 참 신기하네요.



이혜리역 (박효주)는 염전노예사건을 


제보받고 섬으로 잠입취재에 들어갑니다.


섬 자체의 먼가 비밀이 있는듯한 음산한 분위기와


섬노예들에 대해 물을때에 표정이 확 바뀌는 그 순간순간이


매우 섬뜩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친구와 함께 갑니다.


석훈 역 (이현욱) 잘생겼네요~


하나하나 파헤쳐 들어가는 순간 순간 음산함은 더해갑니다.



참 못된 역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새 인기죠 류준열님


염전 주인집 아들로 나옵니다. 


앞머리 염색한게 딱 양아치 아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정말 못된 역할로는 어디가서 안 뒤쳐질 사람입니다. 



염전집 주인 


어떠한 결말을 맺을지 모르겠지만


카리스마로 마을을 사로잡아 보이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또 한명의 주인공입니다. 



정말 연기 잘하시는 영화배우 배성우


상호역을 맡고 있지요


아 이분 정말 연기 엄청납니다. 


왜 영화마다 이분이 주 조연으로 나오는지 


알 것 같은 연기력이 나옵니다. 


어쩜 연기를 이렇게 소화를 잘 해낼까요


섬,사라진사람들 박효주님께서는


이분들의 취재를 어떻게 성사시킬까요


그리고 섬의 집단 살인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겨우겨우 박효주님만 살아서 병원에 누워있던데 말이죠.


정말 궁금하죠??


궁금하면 보시지요~~


페이크다큐에서 일반 스릴러영화가 된듯한


이상한 결말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실제로 염전 섬노예라는 사건이 있기에


좋은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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