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이수정 나오는 공포영화 캠핑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수정이 아니라 에리카군요.
일단,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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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느낌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무섭거나
외국의 영화들처럼 슬래셔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부터 하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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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영화배우 이분 그래도 나름 괜찮은 배우라고 계속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데.ㅎㅎㅎ
이 영화 상당히 난해합니다.
막 장르로 바뀌어 버립니다.
뭐 일단 위의 사진으로 보이는 5명이 캠핑을 떠납니다.
그러다가 불량배에게 당하는 한 남성을 구해주지요.
그 남성이 밤에도 다친몸으로 찾아와서는 수상한 짓을 하고
결국 경고먹고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술판을 길어지고,
이 술판은 아침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중간에 채민서는 잠이 들고요,
그리고 나서 아침이 되자
다들 이상한 모습으로 취해버렸습니다.
채민서의 언니는 검사역할의 주인공과
갑자기 에로씬을 찍지 않나
에리카는 동성애를,,,,
그리고 이 구해준 남자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렇게 위협적인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술에 다가 뭘 탔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변했는데
검사역할과 자기 언니는 그짓을 하고,
또 형부와 언니가 그짓을 하고,
그리고 형부는 언니는 죽이고,
남자끼리 또 칼싸움이 나고,
피가 흥건히 있다가
중간에 불량배가 나오고 막 정신이 없습니다.
채민서 연기력 조금
에리카라는 사람이 유명한가봐요 이분 좀 이쁘다 조금
그외에 남은게 없는 영화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많이 올라왔더군요
에리카 이분 몸매가 좋은가 봅니다.
좋은 몸매만큼이나 훌륭한 연기력이 되시길~
에로영화인지 공포영화인지 잘 모르겠는 영화 캠핑입니다.
시나리오도 연기도 대략 좀 이상한 영화지요.
그냥 보실분들은 보셔도됩니다.
왜 네이버나 다음에 별표들이 그리 없는지 알게된 영화 였습니다.
누군가의 훌륭한 노고로 만들어졌을것인데
냉혹하게 판단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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