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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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봤습니다.


너무나 기다렸던 작품이지요~


프로페서가 이번에 대머리가 된다지요.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고대의 무덤에서 깨어나고


현세에 실망한 아포칼립스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내용과 


이를 저지하는 엑스맨의 활약으로 


줄거리는 대략 마무리 됩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지요


이번 캐릭터에서도 훌륭한 역할을 해줍니다.



착실히 잘 숨어살다가 


사람을 구해줬는데 돌연변이 걸려서 가족을 잃은 불운의 아이콘


마이클 패스벤더 에릭역


분노에 휩싸여 처음에 아포칼립스를 따릅니다. 



생각보다 아포칼립스는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어떨때는 센것 같고 마지막에서는


조금 약해도 보이고 그럽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나옵니다. 


캐릭터 위주로 영화를 보는 저에겐


정말 재밌는 기쁨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캐릭터를 다루려다 보니~


조금 내용이 캐릭터의 장점을 살리는 면에서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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