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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영화만을 충실히 보는
미움이 입니다.
오늘 본 영화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인데요.
한개도 안무섭고
그냥 웃깁니다.
미스테리한 숲에서 실종사건이 나고
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행들은 그 숲으로 떠납니다.
네명이 숲으로 떠나고요
이 여자의 캐릭터에 주목할만할 법합니다.
원래 유령빙의를 할 수 있는 점쟁이(?) 퇴마사(?) 쯤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자가 추파카브라를 추적할 때마다 극도의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보통 야간은 이런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는 1인칭 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그 여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다면 좀 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라는 영화가
좀 더 현실감있고 무섭게 표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식을 통해 여주인공 속으로
빙의하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이 때만해도 먼가 좀
공포스럽게 되어보려는 것 같긴 한데..
결과적으로 빙의된 것이 더 강력한 가 봅니다.
다시 그 의식을 하기위해
먼가의 힘을 필요로 한다는 여주인공
여기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갑자기 정사씬이...ㅎㅎㅎ
인제 이렇게 쫄아서
하나씩 저 세상으로 가는 영화..
추파카브라 죽음의 습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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