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오늘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스 19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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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오늘
재결합해 열렬한 관계를 이어가는 라우라와 마시모. 하지만 마시모의 가족 관계, 그리고 라우라의 마음을 얻으려는 수수께끼의 남자로 인해 일어나는 복잡하게 얽힌 일들을 다룬 드라마
평점
4.1 (2022.04.27 개봉)
감독
바르바라 비알로바스, 토마시 만데스
출연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미켈레 모로네, 시모네 수신나, 마그달레나 람파르스카, 오타르 사랄리제

한 때 넷플릭스에서 365일 영화 인기가 장난 아니었죠. 19금 어른로맨스를 볼 수 있어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나온 365일 2편 영화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마시모와 라우라

 

넷플릭스 청불영화 365일 정보

2022년도에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역시나 화끈한 맛을 보여주려는지 청불영화가 되겠고, 장르는 멜로 로맨스 드라마영화입니다. 폴란드영화이며, 블란카 리핀스카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소설원작영화에 비해 내용이 빈약하긴 합니다. 그림 같은 경치에 19금 요소 가득한 작품이지요.

 

365일 시리즈 영화

줄거리

1편에서 납치당한 라우라와 납치범 마시모가 결혼을 합니다. 1편을 기억하시면 아시겠지만 라우라가 마지막에 총소리를 끝으로 영화가 끝나버렸었죠. 2편 나오는 걸 보면 잘 살아있습니다. 어쨋든 이러한 공격에 마시모는 날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영혼 라우라는 또 싸움을 시작합니다. 하필이면 이때 마시모는 다른 여자와 또 즐기고요. 라우라는 뛰쳐나가게 되고, 앞서 얼굴 한 번 봤었던 듬직한 정원사 나초 차를 타고 떠납니다.

 

넷플릭스 19금영화

 

눈치채셨겠지만 정원사의 멋진 몸과 얼굴이 보통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사의 정체는 누구이며, 마시모는 어떻게 라우라와 화해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지, 결말을 원하시면 맨 마지막에 놔두겠습니다.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니 말입니다. 

 

넷플릭스영화

 

19금 로맨스 영화 365일2탄 영화리뷰

소설원작 영화이지만, 내용은 참으로 빈약스럽습니다. 빈약스러운 만큼 좀 더 음악을 깔아 두고 뮤직비디오 한 편을 보는 것처럼 온갖 스타일리시한 장면을 넣어놨습니다. 예전에는 물레방아 소리였다면 요즘은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잘 깔아 뒀죠. 이런 로맨스물 같은 경우 초반에야 서로의 흥미로움. 설렘을 주로 보여줬다면 항상 2편은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줍니다. 

 

부자인 갱단 두목에 잘생김까지 갖췄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라우라가 보통은 여자는 아니죠. 1편하고의 개연성도 없고, 영화결말 보시면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분들이 보기에는 매력적인 사내분들이 두분이나 나오셔서 눈이 호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365일 오늘

 

영화 결말 - 스포주의

정원사의 정체부터 말씀드리면, 마시모 갱단의 라이벌 아들입니다. 마시모와 비슷한 급이죠. 보통 선수가 아니여서 금방 라우라 유혹해서 마시모를 잡을 계획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무슨 매력에선지 라우라에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라이벌갱단 아버지가 나타나서 라우라 데리고 있으니 너 나와~ 거래하자 합니다.

 

19금영화

 

라우라랑 싸우고 다른 여자와 즐기고 있던 마시모는 사실 마시모가 아니라 말썽쟁이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쌍둥이 형제의 작전에 보기 좋게 말려들어간 것이고요. 쌍둥이 동생은 끝까지 말썽을 부립니다. 두 조직이 만나려는데, 중간에 라우라를 납치합니다. 그래서 잘생긴 두 남자가 라우라를 구하러 갑니다. 라우라는 행복하겠어요. 그런데 마지막 라우라가 총에 맞죠. 살아 있을까요? 이거 3편까지 나왔습니다. 당연히 살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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