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판타지물 사탄의사자 : 망자의 저주 (포비든엠파이어, Viy,2014)

호러판타지물 사탄의사자 : 망자의 저주 (포비든엠파이어, Viy,2014)

호러와 판타지가 결합한 호러판타지물이 있었네요.

나온지는 좀 된 것 같습니다만,

아직 본적이 없기에 급하게 보았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도 꽤 신선하군요.

나오는 몬스터들도 꽤나 신선하구요

특히나 이 영화가 제일 괜찮았다 싶은 부분은,

영상미가 좋았습니다.

때는 18세기 지도제작자 조나단이 새로운 지도 제작을 위해

멋진 항해를 실시하면서

저주받은 마을 마녀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연찮게 그 마을로 향하게 되면서 생긴 일들입니다.

중간에 몬스터들이 나올때 정말 괴기스럽더군요.

니콜라이 바실리 예비치 고골이 만든 단편소설 비이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한번 구해서 읽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판타지물답지 않은 세심함도 엿보이는 것같구요.

몬스터들이나 이야기들이 환타지와

사람들의 이야기와 뭐랄까~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그만의 괴기스러움을 잘 나타내 준 것 같습니다. 

약간 러시아영화만의 스타일이 묻어나구요.

전 괜찮게 보았습니다 .

중간에 분필을 원으로 그리면 괴물이 못본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이게 근데 정확한 제목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포비든 엠파이어인지

아님 사탄의 사자 : 망자의 저주인지

아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사탄의 사자가 더 많은 글들이 검색이 되네요.

영상미 하나만큼의 끝내주는 영화~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