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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탄 카림1차상가에 새로운 간판에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피자먹다라는 피자집인데요. 새로운게 생겼으니 한번 가봤습니다. 서브웨이를 연상케 하는 피자 간판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건 많이 안먹는데 유독 피자를 좋아하는지라, 궁금하긴 하더군요 이쪽 카림상권이 학생들이 많아서 아마 그 타겟층을 노리고 들어온게 아니실까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그정도로 동탄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학원 오고갈 때 다른 것 사먹느니 이거 하나 사먹는게 낫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합니다. 깔끔한 매장환경이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이렇게 학원가가 좀 있는 곳들은 이런 1인피자집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몇개의 테이블도 있습니다. 새로생긴지 얼마안돼서 깔끔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문도 한번..
태안 출장지에서 이것저것 먹어보다가 태안 내장탕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돈내먹이니까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사실 내장탕을 파는 곳을 많이 못봐서 맛이 어떨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마지막 먹었던 내장탕의 기억이 좋았거든요. 이 곳은 태안맛집이라고 하길래 지인추천으로 가봤습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다른 내장탕집들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태안맛집이나 태안식당들을 가보면 대략적인 한끼 식사의 가격이 정해지더라고요. 은근히 태안물가는 다 비싼편입니다. 이 내장탕이 비싼지 안비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내장탕집을 주로 가본적이 없어서요. 대략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 동굴안에 들어가는 듯한 곳인데 개미집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식으로 한방 한방 이렇게 되어있어서 단체모임에도 좋..
베트남여행 맛집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베트남에서 유명한 목식당입니다. 저도 사실 검색해서 유명하다고 하니까 가보는거지 실제로 유명한가?라고 하는 의문점을 항상 가지고 가거든요. 이곳은 사람들어오는게 음... 유명한 곳이구나 했습니다. 저는 조금 일찍 갔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 쯤 되니까 아시죠? 바글바글스~ 하이안 호텔에서 걸어서 갔습니다. 중간에 무엇무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니까 중간에 딴길로 새서 커피 한잔도 마실겸 걸어서 갔습니다. 아이들 다니는 학교를 거쳐서 여러가지 큰 식당들도 보이고 길거리 구경 잘했습니다. 이곳은 근데 신호등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까지야 그렇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상호아속에서 횡단보도 건너기가 너무 겁나요 그냥 이뻐서..